박인비(28·KB금융그룹)의 금메달 뒤에는 열성 응원단이 있었다. 다름아닌 젝시오 고객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신제품 젝시오9 클럽 구매 고객에게 박인비 브라질 경기 현지 응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운 이벤트를 열어 고객 응원단을 결성했다.
던롭은 박인비가 사용하는 제품과 같은 신제품 젝시오9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올림픽 골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던롭 젝시오 클럽과 스릭슨 볼이 금메달 클럽과 볼로 등극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던 박인비가 이를 극복하고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뒤에는 비밀 병기는 던롭 젝시오가 큰 역할을 했다.
젝시오 드라이버는 박인비 부활의 일등공신이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프로골퍼 마케팅 열전 제2라운드가 시작됐다.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그 뜨거운 무대다. 지난 20일 끝난 SBS골프대전에 이은 두 번째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던롭, 핑골프,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 브랜드는 이날 행사장에서 올 시즌 신제품 골프클럽을 전시하고 공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전시 부스에는 시타장이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젝시오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브라질 경기 현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젝시오9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후 던롭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5명을 선발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8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박인비의 경기 응원 및
1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6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하 SBS골프대전)이 행사 이틀째를 맞았다. 이번 SBS골프대전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가 출전해 올해 신제품 모델을 전시ㆍ소개했다. 위 사진은 핑골프가 올해 주력 모델로 선보인 G 드라이버.
미즈노는
젝시오9 드라이버가 벌써부터 화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젝시오9 신제품 발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일본 클럽 판매 부문 16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젝시오의 9번째 시리즈 젝시오9은 지난해 말 일본 출시와 함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남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