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가 열린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컨벤션센터에 이틀째 붉은색 물결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개막 이틀째인 MWC 2015 전시장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2만명이 훌쩍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MWC는 국제 전시회 중에서도 입장료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한국 돈으로 1인당 최저 100만원에 이른다. 주최 측은 입장 등록
에이수스가 세계 최초 4GB 램이 탑재된 스마트폰 '젠폰2'를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젠폰2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64비트 인텔 아톰 Z3580과 4GB 램을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인텔 LTE 어드밴스드 모뎀이 장착됐다.
젠폰2는 5.5인치 풀HD IPS 화면, 1300만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