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최초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 5m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젤잔즈는 생물학적 항류마티스 제제 시대 도래 후 10년여 만에 최초로 승인된 경구용 항류마티스 제제다.
자가 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낮은 질병활성도 또는 관해 도달 △구조적 손상 억제 △신체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엔젤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사의 TNF 억제제 계열 류마티스질환 치료제 ‘엔브렐’의 효과적인 치료전략과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젤잔즈’의 임상적 중요성 및 기전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인하의대 박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날에는 △약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
화이자는 2년 동안 진행한 경구용 류머티즘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의 임상연구 결과가 최근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류머티즘 표준 약품인 ‘메토트렉세이트(MTX, Methotrexate)’ 치료 경험이 없는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24개월 동안 진행된 제3상 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