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12월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타투’를 통해 사이코패스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이에 ‘추격자’의 하정우를 시작으로 ‘실종’의 문성근,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살인의뢰’ 박성웅 등 한국영화 속 사이코패스 캐릭터 계보를 살펴본다.
영화 ‘추격자’에서 하정우가 연기한 지영민은 선한 눈빛과 순진한 웃음 이면에 감춰진 섬뜩한 광기와 폭력
“배우로서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어 쾌감이 컸죠.”
배우 김상경이 범죄 스릴러로 돌아왔다. 영화 ‘살인의 추억’과 ‘몽타주’에 이어 세 번째 형사 역할이다. 그런데 피해자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의뢰’의 김상경을 인터뷰했다.
“가족이 살인 당한 사실을 알게 된 후 3년 간 피폐해집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10kg 이상 체중을
2015년 첫 범죄 스릴러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 ‘살인의뢰’(제작 미인픽쳐스, 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 감독 손용호)가 11일 표창원 소장과의 특별 시사회를 진행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 그들의 엇갈린 두 가지 선택을 그린 범죄 스릴러 ‘살인의뢰’가 안심 귀가 캠페인 제1
영화 ‘살인의뢰’(제작 미인픽쳐스, 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 감독 손용호)의 역대급 악역 조강천(박성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연쇄 살인마를 잡은 뒤 시작되는 이야기로 강한 메시지와 감정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살인의뢰’가 12일 개봉을 앞두고, 악의 정점을 찍은 연쇄 살인마 조강천의 뒷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웹툰
배우 박성웅이 역대급 악역에 도전한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의 조직 서열 3위이자 ‘황제를 위하여’의 사채 조직의 황제 정성하 등 묵직한 존재감으로 대체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해왔다.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연쇄 살인마 조강천을 맡아 스크린에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박성웅은 무심한 말투와 세상을 조롱하는 듯한 눈빛,
'살인의뢰' 박성웅, 실제론 귀요미? 이민기 "이태임보다 애교 많아, 누나 삼고 싶어"
'살인의뢰' 박성웅이 살인마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의 스틸컷이 11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냉혹한 살인마의 눈빛을 보여준다. '살인의뢰'의 박성웅(조강천 역)은 일말의 가책감도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냉혹한 연쇄살인마다.
박성웅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살인의뢰'의 조강천(박성웅)이 '추격자'의 지영민(하정우),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최민식)에 이어 충무로 대표 연쇄살인마 캐릭터의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추격자'의 지영민은 여성과 노약자만을 상대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 캐릭터다. 도망간 피해자를 찾아내 끝내
'살인의뢰' 박성웅,냉혹한 눈빛으로 살인마 연기…"이보다 강력한 악역 없다"
'살인의뢰'의 박성웅이 영화 속 연쇄 살인마 캐릭터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살인의뢰'의 스틸컷이 11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냉혹한 살인마의 눈빛을 보여준다.
'살인의뢰'의 박성웅(조강천 역)은 일말의 가책감도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냉혹한 연쇄살인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