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조규동 유통사업·SCM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0일 프랜차이즈업계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이달 이사회를 열고 조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 대표는 문창기 회장과 공동 대표직을 맡게 된다. 기존 김상수 대표는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8개월 만에 경영 고문으로 물러나게 됐다.
조 대표는 2018년부터 이
이디야커피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점 신화를 썼다.
이디야커피는 20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배재대점을 오픈하며 가맹점 3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연 이후 18년만에 3000호점을 오픈하며 국민 커피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 외식업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을 3000개 이상 보유한 곳은 베이커리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