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8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일반학생)전형 164명 △수능(수능우수자)전형 120명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SW 대학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됐고, 기계설계공학과가 기계설계공학부로 개편돼 기계설계전공과 지능형모빌리티전공으로 세분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 경영학부 산업경영전공은 경영학전공으로 변경됐으며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는 28일 서울시교육청, 탈탄소·디지털 경제 선도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탈탄소·수소기업 네비웍스ㆍ기보스틸 ㆍ신광 CEO 3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협력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 조성과 우량 기업
정부가 현재 대학생 현장실습에 국한된 마일리지 적립 대상 활동을 산학 협력 교육 과정, 학생 채용, 기술이전 등 전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3일 제1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산학협력 마일리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마일리지는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기업에 참여 학생 1명당 100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기업이 정부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혁신공유대학 제도가 도입된다. 전문대학에는 학과 운영 과정에 기업이 참여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17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제5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1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심의·의
정부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올해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5곳(경일대ㆍ목포대ㆍ전남대ㆍ한국산업기술대ㆍ한양대 에리카)의 평균 경쟁률은 약 4.1대1로 지난해 약 4.8대 1보다 소폭 떨어졌다. 대학별로는 △경일대 4.7대 1 △목포대
교육부는 국회에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돼 교육예산이 전년 68조2322억 원에서 1623억 원 증액됐다고 21일 밝혔다.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을 보면 735억 원은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에 쓰인다.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전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1인당 약 300만 원의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