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조달청과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과 정무경 조달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달청 산하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조달시장 정보 제공 △해외 조달시장 조사 및 공동 연구 △해외 조달
산업통상자원부가 위기업종과 스타트업, 신산업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마케팅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산업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0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수출전략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특히 정부가 지난달 '수출활력 제고대책'에서 밝힌 수출 마케팅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산업부
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9개 기업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 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 중견기업이다.
이로써 G-PASS기업은 지난 2
조달청 G-PASS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사업이 실적 ‘뻥튀기’와 부실한 사후관리 등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PASS 인증기업은 2013년말 95개를 시작으로 현재 455개까지 증가했지만 관련 프로그램 참여업체는 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남미 조달 및 대형 유통망 시장에 적합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남미 조달 및 유통망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시개단 파견을 통해 사업성과 상품성이 우수하고 한·칠레 FTA(발효), 한·페루 FTA(발효), 한-콜롬비아(협상 중) 등으로 중남미 지역의 판로 개척에 관심이
중진공이 유럽 국가의 공공조달 시장을 뚫기 위한 첫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KOTRA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21~27일까지 7일간 ‘유럽 공공조달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이 유럽 정부조달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
한미FTA 타결로 넓어진 미국 조달시장 진출하는 중소기업은 앞으로 중소기업청과 조달청의 연계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과 김용민 조달청장은 21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 3층 회의실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양기관의 업무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