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IR를 열심히 하는 기업은 둘 중 하나에요. 정말 올바른 의지를 갖고 제대로 기업을 알리거나, 아니면 사짜(사기꾼)거나.”
온 나라가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젝트’에 매달리고 있다. 정부는 다양한 세재개편안을 추진 중이며, 기업들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각종 기업 재무지표들을 분석하고, 배당·자사주 등 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리버리에 대해 전날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장폐지일은 이달 17일이며, 폐지 사유는 감사범위 제한과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이다.
거래소는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를 위해 셀리버리의 주권매매거래를 오는 5일부터 해제한다. 정리매매는 5일부터 14일까지 7거래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가 이날 제출한 분기보고서에서 1분기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으로 나타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상장사는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 대상 여부를 가린 뒤 심의 대상에 해당하면, 상장폐지, 개선기간 부여,
헬릭스미스, 2005년 상장해 코스닥 시총 2위도임상 실패‧경영권 분쟁 등으로 411위로 ‘추락’ 셀리버리, 2018년 상장…지난해 주식 거래정지올해도 감사보고서 감사 의견거절로 상폐 위기
국내에서 처음 기술·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로 코스닥에 입성한 헬릭스미스와 셀리버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이었던 두 회사는 예전 명성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무릎을 꿇으며 회사를 살리겠다고 사죄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올해는 소액주주들의 원성에도 주총을 강행하며 1년 만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 주총을 약 9시간 만에 끝냈다. 주총은 오전 9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회사 측의 위임장 인정 여부와 집계 등
셀리버리 정기 주주총회가 9시간 줄다리기 끝에 막을 내렸다. 관심을 모았던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오후 6시께 등장해 약 10분간 주총을 진행하고 주총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주총에서는 회사 측이 상정한 5개 안건 중 3개 안건이 가결됐다.
셀리버리는 29일 경기도 김포시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재무
셀리버리 정기 주주총회가 5시간이 넘도록 지연되고 있다.
2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셀리버리 제10기 정기 주주총회가 오후 2시가 넘도록 열리지 않고 있다. 특히 셀리버리는 주총 장소 대관을 오후 2시까지 예약했지만 추가로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총은 이달 13일 열린 임시 주총 이후 약 2주 만에 열렸다.
셀리버리‧뉴지랩파마, 2년 연속 감사에서 ‘의견거절’카나리아바이오‧제넨바이오는 이번 감사서 ‘의견거절’영업일 15일 이내 이의신청 가능…이의 없으면 상폐
국내 상장 바이오기업들이 잇달아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의 갈림길에 섰다. 자금 조달이 중요한 바이오산업 특성상 상장폐지는 사실상 문을 닫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업들은 거래재개에 사활을 걸
디딤이엔에프 개인 최대주주 "최대주주로서 영향력 행사할 것"셀리버리 소액주주연대 일시 이사로 연대 대표 선임 법원에 신청"주주행동 본질적으로 긍정적…단타위주·주주사익추구는 근절돼야"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큰손·소액 등 개인 투자자들의 경영권 참여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들은 적극적인 주주행동을 통해 회사의 경영 상태 개선과 주주환원, 더 나
셀리버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과 이를 통해 개발중인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를 동물의약품 시장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세계 동물의약품 시장은 약 50조 원 규모로 10여곳의 글로벌 동물의약품 제약사들이 점유하고 있다. 셀리버
셀리버리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에 조대웅 대표이사와 사업개발본부가 참석해 글로벌 제약 파트너사와 대면 라이센싱 협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리버리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논의를 진행했던 TSDT 플랫폼기술
샐리버리가 바이오·제약 업계의 세계 최대 행사인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샐리버리는 9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8.27% 오른 2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리버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2 바이오
셀리버리는 세계 10위권 글로벌 파트너사 주재국을 방문해 지난 3년간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선천적 유전질환 치료신약 및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한 라이선싱 논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지난 2월 TSDT 플랫폼융합기술 라이센싱 논의와 관련하여 협상을 진행했던 조대웅 대표이사와 사업개발본부 및 신약개발본부 핵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희
나노스가 셀리버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iCP-NI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나노스 관계자는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생산계약'에 대한 소문에 대해 "셀리버리 측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나노스는 셀리버리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improved ce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의 요청으로 공동개발 중인 유전자간섭 안티센스 올리고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ASO) 항암신약의 다음 단계 진입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셀리버리는 매출액 기준 아시아 2위 글로벌 제약사에게 aMTD-ASO 접합체가 인간 폐암세포에서 대장암/폐암/유방암 유발 유전자의 발
셀리버리는 자가면역피부질환 아토피피부염 치료신약 개발을 목표로 미국에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치료제 ‘iCP-NI’의 효능평가에서 임상 개발이 가능한 수준의 아토피 치료효능 증명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자가면역질환 개발책임자인 김재현 박사는 “최근 글로벌 신약효능평가기관인 미국 엠엘엠으로부터 아토피피부염 효력시험 분석결과, 아토피 치료효능 평가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이사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면역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의 승인 가능 수준 자료를 확보했다”는 발표에 주식시장에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일어났다. 임상시험승인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FDA 시판승인이 확실하다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임상 승인에서도 신청 전에 임상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기업 셀리버리는 이탈리아 소재 임상수탁기업 오피스(OPIS)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임상개발을 인도 및 유럽국가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임상시험을 통해 충분한 안전성 및 코로나19 치료 효능 증거를 얻었기에 긴급한 중증 및 위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조속히 치료제를 공급할 수
셀리버리는 미국에서 임상진입을 앞둔 내재면역제어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1차 400명분 생산에 이어 2차 800명 투여분 까지 대량생산이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iCP-NI는 일본에 위치한 cGMP 수준의 제2의 대량생산기관에서 원료의약품에 대한 공정 개발을 끝내고 생산 대기 중이다. 미국에서의 임상 후 치료목적사용과 미국 이외의 지역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파킨슨병 치료신약으로 개발 중인 ‘iCP-Parkin’의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셀리버리는 조 대표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한국응용약물학회의 ‘퇴행성뇌질환 치료 연구의 최신동향’ 콘퍼런스 초청 연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파킨단백질의 세포 내 전송은 파괴된 미토콘드리아와 병적인 알파-시뉴클레인의 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