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스무디킹과의 협의를 통해 카운터 내 공간에서 스무디킹을 제조ㆍ판매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가맹점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24 X 스무디킹’ 모델은 한 경영주가 이마트24 가맹계약과는 별개로 스무디킹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 스무디킹 매장을 오픈하는 데 발생하는 투자금을 줄이면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이마트24가 10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대정과 함께 김천지역의 소외계층 복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대정 정동희 대표이사, 이마트24 조두일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FF(프레쉬푸드
이마트24가 재해재난 발생 시 보다 체계적으로 긴급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재난 현장에 식품,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전국 이마트24 매장을 활용한 재난안전정책 홍보 △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은 제품 출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자리 창출부터 노년층 보호 사업까지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24는 노인 고용복지 증진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25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우리은행, CJ대한통운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3년간 노인 일자리 창출 기반을
신세계가 야심차게 시작한 편의점 위드미가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정작 계약자 수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2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위드미 출점을 위한 공개 사업설명회에는 현재까지 3000여명이 넘게 참여하고 상담건수도 7000건이 넘었지만 점포 수는 여전히 148곳에 불과하다.
사업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가맹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7일 137곳에
신세계그룹 편의점 위드미가 26일 서울 회현동 메사빌딩 10층 팝콘홀에서 위드미 편의점 출점을 위한 공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350석 좌석이 모두 차, 행사장 통로나 뒤편에 선 채로 설명회를 들은 참석자까지 포함하면 이날 참여한 예비 창업주들은 5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업설명회에서 신세계 측은 로열티ㆍ위약금ㆍ영업시간 강제가 없다며 가맹점주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점주의 자율경영을 앞세운 ‘위드미’로 국내 편의점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연 초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향후 10년간 새로운 유통 업태 발굴, 집중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힌 후 그의 첫 행보다.
편의점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과 달리 고성장이 가능한 유통 채널로 평가받는다. 신세
서울 남대문 메사빌딩 1층에 신세계 편의점 위드미 모듈러룸이 문을 열었다. 실제 점포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다.
17일 찾은 위드미 모듈러룸은 점포 70㎡ 규모가 믿기지 않게 넓어 보였다. 조두일 위드미FS 대표는 “위드미 콘셉트는 ‘밝고 깨끗하며 친절한 편의점’ ”이라며 “조도를 기존 국내 편의점 700~800룩스 두 배 수준인 1500룩스로 높였
조두일 위드미에프에스 대표가 “매출이 200만원 수준도 보장되지 않는 점포는 아예 출점 자체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리한 출점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조 대표는 17일 신세계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각 점포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출점 계획에도 자신을 보였다. 그
신세계그룹이 위드미를 인수해 사실상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장 재편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는 신세계와 홈플러스의 신규 진입 업체 간 맞대결을 예상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전국 89개 위드미 가맹점을 운영하는 ‘위드미FS’를 인수하는 안을 의결하고, 조두일 신세계 경영전략실 신사업 태스크포스 팀장을 신임 대표이사
추석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업계가 선물 포장과 배송 작업에 투입할 아르바이트 인력을 작년보다 더 뽑는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ㆍ 현대ㆍ 신세계ㆍ 갤러리아ㆍ AK 백화점과 이마트ㆍ 홈플러스ㆍ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추석을 앞두고 채용 예정인 아르바이트 인력은 총 1만4300여 명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행사 기간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