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조디악 킬러'의 정체를 확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40명 이상의 전직 수사관 및 군 정보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케이스 브레이커스팀이 조디악 사건의 범인을 2018년에 사망한 게리 프란시스 포스테로 식별했다.
케이스 브레이커스 측은 "오
196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를 공포에 떨게 한 연쇄살인범 일명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가 남긴 암호가 51년 만에 풀렸다.
1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ㆍ호주ㆍ벨기에 출신으로 구성된 3명의 아마추어 탐정들이 조디악이 남긴 암호 중 하나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