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본명 전정국)이 간밤 팬들과 라이브를 진행했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입대해,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1일이다.
정국은 18일 밤 11시 39분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보고 싶었네 많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다음 날 1
아워홈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군 장병 특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날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육군종합군수학교를 찾아 병영식당 운영 컨설팅을 기반으로 병사 600여 명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맛있는 식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아워홈 셰프와 임직원들은 직접
상호제휴 통한 공동발전 업무와 공동 사업 등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 도모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수도방위사령부와 건강한 군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천명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와 이진우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이 국제군인요리대회 사회자로 검토되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최종 취소됐다.
7일 신 장관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에 출석해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신 장관께서 ‘최종적으로 그렇지 않는 게 좋겠다. BT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수산물 군 급식 사업 개선을 통해 청년 장병이 좋아하는 품목과 밀키트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6일 수협과 수산물 군 급식 사업 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해수부와 수협은 2021년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그간 비린내 저감, 가시를 제거한 순살 제품
올해부터 병장의 월급이 100만 원으로 오른다. 제대한 예비군 훈련비도 2만 원 늘린 8만 2000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우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군인의 월급이 일제히 오른다. △병장은 100만 원(32만3900원·47.9%↑) △상병은 80만 원(18만9800원·31.1%↑) △일병
외부 조달 끊기거나 현지 음식이 건강상 문제 만들 수도고기 등 현지 식재료로 부대 내에서도 조리 가능해야현지인과의 협력도 중요...우크라 침공 러시아 반면교사
21세기 최첨단 군대를 상징하는 미군이 이색적인 훈련을 도입하고 있다. 그 훈련의 대상은 취사병들이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군 취사병들은 고기를 직접 도축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군부대 급식 부실 논란으로 그동안 수의입찰이던 군부대 식자재 납품이 2025년부터 전면 경쟁 조달로 바뀌면서 아워홈이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섰다. 최근 열린 군수사업 전시회에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직접 현장에 들르는가 하면, 군부대 식자재 전문 브랜드 상표권 출원에도 나서 식자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아워홈은 최근 특허청에
아워홈은 2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군수사업 비즈니스 전시회 ‘DX 코리아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력지원체계 전시관 내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에 참가했다. 각 부대영양사 및 급양관, 조리병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군 맞춤형 식재 상품 등을
육군사관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격리시설에서 익지 않은 닭가슴살이 배식 됐다는 제보가 나왔다.
27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사관학교 급식 근황’이라는 제목의 제보 글과 급식 반찬 사진이 올라왔다.
본인을 사관생도라고 밝힌 제보자는 “전날 저녁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격리시설에 배급된 급식”이라며 “새우가 아
심상정, 군 장병 복지 공약 발표 뒤 1사단 찾아 "헌신하는 軍, 지원 인색해선 안 돼""애국페이 강요, 병장 최저임금 수준으로 올려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9일 1사단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며 "국방 수단이자 덕으로만 취급된 군 생활은 개인에게 상실의 시간일 수밖에 없다"며 "정당한 보상을 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이
국방부가 내년 드론 구매 예산을 올해 대비 6배로 늘린다. 또 군에 조리병 로봇도 등장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11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국방 드론 발전전략 △한국산 우선획득제도 도입 방안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의 국방 분야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군에서 사용하는 드론 예산을 올해 62억 원에서 내년
301명 중 270명 확진, 식자재·군수품 통한 감염 추정확진자 급증 10일간 사실상 방치백신 접종 계획 미수립 지적에 '불가능했을 것' 변명만
아프리카 해역으로 파병을 갔던 청해부대원 9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초 감염자는 조리병으로 알려지면서 식자재와 군수품을 함정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감염이 이뤄진
해병1사단에서 또다시 '부실 급식' 폭로가 나왔다. 해병대는 "도시락을 담는 과정에서 정성이 부족했다"바로 사과에 나섰다.
지난 14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자신을 해병대 1사단 소속 격리병사라고 소개한 A씨는 하루전 부실한 저녁식사 사진을 제보했다.
A씨는 "밥과 돼지고기없는 돈육김치찌개, 양파간장절임, 치킨샐
연이어 터지는 군 부대 갑질…이번엔 '식판'"간부 식판, 코 푼 휴지 취사병이 치운다"육군 "폭로 내용 사실…제도 개선 약속"
강원의 한 육군 부대에서 간부들이 식사한 식판과 코 푼 휴지 등을 취사병에게 미룬다는 폭로가 나왔다.
육군은 자체 조사 결과 해당 폭로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며 입장문을 내고 사과 의사를 밝혔다.
지난 5일 페이스북 ‘육군훈
육군에서 불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장병 부실급식 사태가 ‘조리병 혹사’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26일 연합뉴스는 “격리장병에 대한 부실급식 폭로를 계기로 군 당국이 우후죽순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이번 사태로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조리병을 위한 대책은 미흡하다”고 보도했다.
조리병의 모친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수도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
지난 2월 폐지된 군 영창제도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A 씨 등이 옛 군인사법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군 조리병 A 씨 등은 군 복무 당시 구금장소에 감금되는 영창 처분을 받고 징계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기각됐다.
이에 영창제도의 근거가 된 옛
앞으로는 해군과 해병대에 이어 육군과 공군에서도 색약자가 조리병으로 복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색약자의 조리병 복무를 금지하는 육·공군의 조치는 차별이라며 연내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육·공군에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해군과 해병대는 색약자의 조리병 복무를 허용하고 있지만 육·공군은 식재료 구분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