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로구의회 조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종여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상실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의원과 박 의원의 상고심에서 각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인터넷 언론에 금품을 전달하
농촌마을의 평범함 담벼락이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영화 동막골의 주요장면이 재능기부로 강원도 평창군 율치리 일대(동막골 마을) 벽화로 그려졌다고 밝혔다.
벽화는 영화의 주요장면을 만화형식으로 마을 입구 담벼락에 높이 2미터와 길이 20미터로 그려졌다.또 버스정류장에는 소형벽화가 그려졌고, 18가구의 집 담벼락에도 그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