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해 서울대학교가 입학 취소 절차와 산하 장학재단에서 지급한 장학금 환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민 씨는 “절차에 따라 환수를 요청한다면 기꺼이 환수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24일 조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정감사에서 제가 미등록제적된 학교까지 언급하다니 놀랐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적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5일 조민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저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활동은 제 관련 재판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모로부터 독립한 한 명의 사람으로서 하고 있는 새로운 모색일 뿐”이라고 적었다. 그는 “얼마 전 발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두고 “오래도 간다”라고 지적했다.
6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씨의 입학 취소 소송 패소를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난 입학 취소와 선수 자격 정지까지 100일이 안 걸렸는데 오래도 간다”고 했다. 또 정 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55년 지기인 이철우 연세대 교수가 “조민에 대한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입학 취소 처분은 부당하다”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 당선인의 아내인 김건희 여사는 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 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교는 무슨 심의위원회인가 하는 걸 두고 입학을 취소할 것인지를 심의했다고 하는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철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0만 명이 넘는 국민으로부터 동의를 받았다.
청원은 11일 오후 5시 30분 기준 10만1777명이 동의한 상황이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부산대는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철회해야 합니다’라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연루됐던 이른바 ‘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의 동지인 백태웅 하와이대 교수가 조민 씨의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 “어른들이 그의 등에 칼을 꽂았다”라고 비판했다.
백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양에 대한 부산대학교 의전원의 입학취소 소식에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양의 어머니는 감옥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같은 날 공개된 조 전 장관이 출연 유튜브 영상에 지지자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5일 메디치미디어가 게재한 조 전 장관 저서 ‘가불 선진국’ 북 토크 영상은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0만 조회 수와 45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내용은 대부분 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가 5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대는 이날 오후 교무회의에서 예비행정처분 결정 관련 심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무회의에는 총장을 비롯해 단과대학 학장, 대학본부 보직자 등 32명이 참석한다. 교무회의에서 이견이 없으면 바로 결론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 직접 참석하지 않아 3월 중 결정 나올지 주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2차 청문이 25일 끝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대는 비공개로 2차 청문을 진행했다. 조민 씨는 직접 참석하지 않고 대신 법률대리인이 의견을 진술했다.
부산대는 앞으로 추가 청문은 열리지 않는다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60)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가 27일 유죄로 확정됐다. 이제 관심은 딸 조민(31)씨의 고려대 입학 취소 여부에 쏠린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정 전 교수가 딸 조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을
19일 열린 교육문화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조민 씨의 입학 취소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입학을 취소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부산대학교의 책임도 크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조 씨의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판결을 근거로 조 씨의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차정인 부산대 총장에게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예비취소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앞으로의 행정절차를 적절하게 진행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15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개한 국민청원 답변에서 "부산대는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대학에서의 학생 입학 및 입학취소에 관한 사항은 '고등교육법
부산대, "조민 학부 성적 3등, 영어 성적 4등으로 지원자 중 상위권"법원 판결문 "조민 대학 성적 평균 1단계 전형 합격자 중 24등"최재형 측 "부산대가 조국과 그 딸 위한 거짓말 했다"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대학 성적을 놓고 재판부와 부산대가 서로 다른 등수를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4일 부산대는 부정 입학 의혹을
청와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이 파악되면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부산대의 처분이 있었고 국가의사면허 관련해서는 숙고해서 결정할 것으로 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이날 오후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비리 의혹 관련 교육부가 해당 대학에 계획대로 조사를 이행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부산대가 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대는 25명의 학내·외 위원으로 구성된 '부산대 입학전형 공정 관리위원회'를 통해 조씨의 입학 관련 비리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모든 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는 학내 입시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일련의 조처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제18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 모두발언에서 "법원의 최종 판결 전 부산대가 사실관계를 조사해 조치하는 것이 무죄추정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여부와 관련해 "부산대는 학내 입시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일련의 조처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제18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 모두발언에서 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의 입장을 이같이 밝
교육부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입학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해 학칙에 따라 입학취소가 가능하다는 법률 검토 결과를 내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국민의힘)은 23일 교육부로부터 전달받은 조 씨의 입학취소와 관련한 법률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곽 의원이 공개한 답변서에 따르면 교육부는 부산대가 직접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