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가 12쌍의 최종 커플을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 최종회에서는 최종 선택으로 총 12쌍의 커플이 프러포즈에 성공하며 연애 프로그램 사상 최다 커플 탄생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날 시청률은 가구 평균 1.0%,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최종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싱글
'역량·성과'에 바탕 둔 공정인사 강조본부장 10명 선임…조직개편도 단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김 행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신임 부행장 2명을 선임하고, 총 2252명을 승진‧이동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의 구심점인 컨트롤타워를 만드는 데 민ㆍ관이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상의회관에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ESG 혁신성장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경제계가 새 정부의 ESG 정책 방향을 듣고 이에 대한 인수위와 경제계 간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일’에 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일 문화를 바꿔나가고 싶다.
조민희 로켓펀치 대표를 ‘집무실’ 서울대입구점에서 만났다.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표방하는 로켓펀치는 2013년부터 스타트업 전문 채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른바 ‘스타트업의 스타트업’이다. 연간 370만 명 규모의 순사용자를 보유하는 등 몸집도 불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자금과 인재 확보를 어렵게 만들면서 스타트업 생태계까지 위축시켰단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탄탄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스타트업 업계가 반등할 것이란 예측도 제시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오픈서베이와 3일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0’을 발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간담회
배우 조민희가 자녀 사교육비로 한 달에 5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조민희가 출연해 과거 아이들의 교육에 극성 엄마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조민희는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극성 엄마다. 아이들의 사교육비로 월 500만 원 정도 들어간 거 같다”라며 “학교까지 왕복 2시간이라 매일 7시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직장인의 한달 휴가/ 조민희 외 9명/ 엔자임/ 1만4800원
“법적으로 정해진 휴가를 왜 회사 눈치를 봐가면서 써야 하는 겁니까?”
10명의 저자가 쓴 ‘직장인의 한달 휴가’는 회사로부터 한 달의 유급휴가를 받고 월급 걱정, 출근부담, 업무 생각 없이 세계 곳곳으로 떠난 직장인들의 자유분방한 여행기다. 남미 코스타리카에서 북유럽까지, 스페인어 배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개그우먼 이경실 딸이 엄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던 발언이 새삼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모녀끼리 이태리’의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녹화현장에서는 토스카나로 향한 이경실-손수아, 가수 조갑경-홍석희-홍석주, 탤런트 조민희-권영하 세 모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토스카나 와이너리에
‘화끈한 가족’ 조민희, 남편 무시에 발끈 “난 뒷구멍으로 대학 갔냐?”
‘화끈한 가족’ 조민희가 남편의 무시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희는 20일 밤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남편 권장덕 씨의 “요즘엔 음대도 공부 잘해야 한다는데 옛날엔 그래도 아니지 않았냐”는 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희는 이화여대 성악학과 출신이다.
이
조민희
배우 조민희가 남편에게 무시당했다.
20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조민희는 남편 권장덕 씨가 "요즘엔 음대도 공부 잘해야 한다는데 옛날엔 그래도 아니지 않았냐"고 하자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 출신 조민희는 발끈했다.
조민희는 "내가 공부를 했으니까 이대 들어갔지, 안했겠냐"며 "되게 잘난척 한다. 당신은 공부해서 서울대 의대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용석, 오현경, 조갑경, 홍서범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현경의 팬을 자처한 강용석은 “오현경씨는 당대 최고의 미스코리아였는데, 녹화에 출연하신 부모님들은 모두 1989년을 기억하시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홍
2일 별세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부인 고(故) 김영혜(63) 여사는 경기고 교장을 거친 김원규 전 교육감의 차녀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그는 조 회장과 연애를 통해 결혼했다. 한진가(家) 2세 중에는 유일한 연애 결혼이었기에 당시 주목을 받았다.
고(故) 조중훈 전 한진그룹 창업주의 2세들 중에는 고(故) 조수호 한진해운 전 회장의 아내 최은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자신의 엄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이다.
5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엄마가 아깝다 대(VS) 아빠가 아깝다’라는 주제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녹화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부모 자식 간 토크대결을 선보이던 중 “엄마가 아깝다”고 입을 열었다.
김동현은 “엄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