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은 신임 대표이사(CEO)로 홍우선 전 ㈜코스콤 대표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및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신용평가 기획실장을 거쳐 KIS자산평가, NICE정보통신, 코스콤 등에서 20년 이상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이끌어왔다.
홍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외 사업 확장, 특히 의료정
서울대병원은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공종별 계약 체결 및 착공을 기념하고,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의 진행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 제1차관이 2일, 5일 이틀에 걸쳐 우주분야 창업기업 10곳을 연이어 방문하며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갖게 된, 찾아가는 우주기업 현장 방문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는 우주항공청 핵심 미션·역할과 우주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
미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과도 면담JPL 한인연구자와 간담회 가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조성경 1차관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아르테미스 달 탐사 협력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과 NASA 팸 멜로이 부국장은 23일 워싱턴D.C에 있는 NASA 본부에서 만나 아르테미스 달 탐사 협력에 관해 구체적 연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조성경 1차관이 22~2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에너지부, 국립과학재단(NSF) 주요 인사와 면담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22일 미국 에너지부 제럴드 리치몬드 과학혁신차관과 면담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 간 핵심 신흥기술 협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최근 자신에 제기된 사교육 카르텔 및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17일 조성경 차관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에 기반한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의혹제기에 불과하다”고 반박자료를 냈다.
한교협은 조 차관이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시절 사교육 주식을 다수 보유해 사교육 카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 임무궤도에 들어간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달 관측 임무를 모두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당초 다누리의 임무는 이달까지 1년으로 예정됐으나, 잔여 연료 등이 충분해 2025년 말까지 임무를 2년 더 수행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다누리 임무운영 성공 및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 개최
내년 정부 R&D 예산, 올해 대비 14.6% 감소“미래지향적으로 선택과 집중해야”현장에서는 ‘글로벌 R&D’ 지나친 강조 부작용 우려도
내년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보다 15%가량 삭감되는 것이 확정된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새로운 체계로 탈피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고통”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 현장의 반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대덕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1973년에 출발해 국가의 압축성장을 견인해 온 대덕 연구개발특구의 50주년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50년 비전을 공유했다.
선포식에서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의 주요 인사들은 국가 과학기술의 기반이
與 "이재명 지키기 배당"…法 "내규 따른 것"李 "수사단장 기소, 정당한가"…軍 "지시 위반"새만금 SOC·과기 R&D 예산 삭감 도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국방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실시된 24일 여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과학기술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19~22일, 기술이전·투자 상담, 투자 경진대회, 과학기술 성과 전시총 15억 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 6건 성사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 기념 ‘기술사업화 박람회 및 우수성과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9
플래닛랩스ㆍ에어버스 D&S 등 해외 기업 참여‘위성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도 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국가정보원은 국가 위성정보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활용 기술 개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위성 활용 콘퍼런스 2023’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위성 활용 콘퍼런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해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우주항공청' 출범을 놓고 여전히 이견을 드러냈다.
여야는 25일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법)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합의한 상태지만 13일 안건조정위원회에서는 조직의 소속과 위상 등에 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안건조정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
“국가과학기술 원로 오찬서 나눠먹기식 예산 지적 나와”“대통령 아이디어 받아 지시...부처서 빨리 이행 못한 것”
7일 열리고 있는 경제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연구개발(R&D) 예산이 갑자기 깎였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대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연내 개청을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청에서 근무할 연구원을 원칙적으로 신규 채용하고, 항우연과 천문연 등 기존 연구원 등에서 강제 할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말했다.
이날 조 차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주항공청 출범 인원) 300명 중 연구원을 우주항공청에 모시는 것은 신규 채용이 원칙”
과기정통부, 정부세종청사 4동으로 이전 후 현판식 개최출범 후 세 번째 이사…“더 이상 이사할 일 없어” 환영올 하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 다시 새롭게 도약’ 포부R&D 예산안 백지화에 연내 우주항공청 설립은 미지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청사 이전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하지만 내년 예산안이 원점으로 돌아가며 경남
박윤규 과기정통 2차관, 휴일 비상간부회의 소집…통신·플랫폼 등 정책 재검토 윤 정부 개각 이후 정부 기조 변화…지율 규제서 법적 규제 강화 신호탄“IT업계, 오락가락 정부 기조 혼선…신사업 추진 발목, 글로벌 추세 역행”
“카르텔로 오해를 살 수 있는 모든 정책 결정을 재검토하라.”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대한 카르텔 성격으로 보일 수 있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임명된 신임 차관들에게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임명된 신임 차관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국가와 국민, 자유민주주의 헌법 시스템에 충성해 달라. 헌법 정신을 무너뜨리는 이권 카르텔과 싸워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