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협회 및 조합 등과 중소기업의 화학안전 모범사례인 선도 사업장을 만들어 동종 업계 사업장의 화학안전을 이끌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당고개~진접역 4호선 연장구간안전관리체계 승인 후 19일 개통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소 기대'한라비발디' 올해 1억 넘게 올라
“진접선을 이용하면 별내별가람역에서 서울역까지 4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이용 대비 1시간, 자동차보다 20분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이번에 당고개~진접 구간이 연장됨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해줄 것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전자기기용(IT) 패스너에서 자동차용 패스너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기차 배터리용 패스너 공급을 시작했다. ‘전기차 시대’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다”
조성기 글로벌에스엠 상무는 9일 전기차용 패스너 시장 진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에스엠의 주력 제품은 전자기기용 패스너다. 패스너는 전자기
타자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일은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금을 잘 살아내는 데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이클 브린의 ‘한국, 한국인’은 36년째 이 땅에 사는 전직 기자이자 홍보회사 대표의 타자 눈으로 본 책으로, 애정과 염려가 담긴 한국 탐구서다. 타자를 통해 우리 자신을 보고, 그것을 통해 뭔가를 배우고, 그리고
SK이노베이션 노사가 기본급 1%로 조성하는 행복나눔 기금이 올 연말이 되면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 기본급 1% 행복나눔’ 기금이 올 연말까지 27개월간 총 106억 원이 조성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1% 행복나눔’은 노사의 합의에 따라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 부사장
▲정주성
◇ 전무
▲박성민 ▲조성기
◇ 상무
▲김용덕 ▲원광희 ▲이창원 ▲정호영
◇ 부사장
▲이병수 ▲정찬범 ▲최남철
◇ 전무
▲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숭실대는 황준성 경제학과 교수(62·사진)가 제14대 숭실대 총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이날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황 총장은 “숭실 부흥의 비전을 품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기독교 민족대학’으로 숭실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는 미국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
한진해운 임원들이 물류대란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은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하기 직전 보유 주식 97만 주를 모두 매각해 검찰 수사를 받은 바 있어, 한진해운식 책임회피 경영이 재점화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3일 “한진해운 임원들이 퇴임하기도 전
한진해운 재직 임원들이 물류대란 사태가 벌어지고 있을 당시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해운 임원 3명은 총 2만3596주를 평균 1315원가량에 매도해 3105만 원 이상을 챙겼다.
지난 2011년 1월 선임된 박해찬 상무는 이달 13일 7750주를 1325원에 매도해 1026만8750원을 챙
한진해운이 청산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원들이 일제히 자사주 매각에 나서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성기 한진해운 상무는 보통주 9000주를 주당 1320원에 장내 매도했다.
김종현 상무는 자사주 6846주를 3일에 걸쳐 1300원대 매각했으며 박해찬 상무 역시 보유중인 7750주를 1325
[루머 속살] 옴니시스템이 참여하고 있는 수조원대 중국 스마트시티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2020년까지 전국 500개 ‘스마트 시티’ 건설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총사업비 1조 위안(약 182조 원)을 투자하기로 방침을 정한 데 따른 것이다.
14일 중국 관영 신화망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3차 5개년 계획에 맞춰 500개 도시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