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포트홀 예방을 위해 선릉로에 있는 버스정류장 9개소 주변 도로를 고강성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포장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집중호우와 제설제 사용 증가 등으로 포트홀 수가 급증했고, 버스정류장과 같이 무거운 차량이 많이 다니는 구간에는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포트홀은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장마철에는 물 튀김을 유발
서울 강남구가 공동육아나눔터 수서점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만 3개월~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가까운 이웃끼리 자녀 돌봄 품앗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자녀 양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운영한다.
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강남구가족센터 내 1개소(개포점)를 운영했는데, 이번에 수서점을 신규
정부가 '8·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서울시와 지자체들도 정비사업을 가속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실장이 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지자체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장 간담회, 정비사업 컨설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8일 정비업계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이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조기에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전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에 야시장이 열린다. 이색안주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4일 강남구는 영동한마당축제가 5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동전통시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이벤트 사업에 선정되면서 기획됐다.
17시~21시 시장 일대에 퓨전음식거리가 조성된다. 떡강정건두부무침, 돼지후라이드 등 상인회에서 개발한 50여종의 다양한 먹거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책 읽기를 독려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 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즐겨볼 수 있다.
2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이달 내내 다양한 형태의 도서
일본 성인영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주최 측이 강남구 압구정 카페 골목을 ‘4번째 개최장소’로 공개하자 강남구가 개최 금지를 통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전날인 16일 오후 압구정 거리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300여 곳에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금지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
일본 성인영화 배우가 출연하는 '성인 패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이 압구정 카페 골목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다는 소식에 서울 강남구가 개최 불허를 통보했다. 페스티벌 주최 측은 경기도 수원·파주에 이어 서울 잠원한강공원, 압구정 카페 골목에서도 퇴짜를 맞았다.
17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는 전날 압구정 거리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300여
서울 강남구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마스크 착용과 대면 활동 감소로 발달 지연 문제를 겪는 영유아를 위해 ‘검사-상담-치료의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2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집의 약 33%의 아이들이 발달 지연이 의심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영유아기
서울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달 21~23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기업들이 78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볼로냐 미용 박람회는 홍콩·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찾아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이는) 대한민국 국민 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한 뒤 전국적으로 GTX망 확대를 약속했다.
국내 최초 GTX 노선 공사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한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한 뒤 전국적으로 GTX망 확대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식을 찾아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이어 또 한 번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을 찾았다. GTX-A 개통에 대해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며 평가한 윤 대통령은 "이번 GTX-A 개통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GTX망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양동 아파트 전세권 매각해 전년보다는 줄어조성명 강남구청장, 489억...전체 공직자 2위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59억 원으로 조사됐다. 오 시장은 현직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가족 소유 재산을 포함한 오
故 한주호 준위 모교 수도공고서 개최올해부터 행사 주관해 희생정신 기려
서울 강남구가 22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4주기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구는 한 준위의 모교인 수도공고에서 기념식과 추모식을 직접 주관하며 많은 사람들이 서해수호 영웅의 뜻을 기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
서울 강남구가 ‘강남창업펀드 3호’를 통해 360억 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함에 따라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본격 투자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번 펀드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10억을 출자하고,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을 공개 모집해 BSK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된 한국모태펀드를 비롯해 공공
서울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분양’에 나섰다.
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서대문구·양천구는 이달 중으로 구민들에게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이달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서울 강남구가 올해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교육 및 양육 코칭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사업 운영 10년 만에 전용 센터를 개관함에 따라 상담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 환경을
강남구는 이달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활발해진 재건축사업에 발맞춰 강남구는 주택 정비사업별 주요 내용을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교육을 4차례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정비사업의 주요 이슈들을 사례별로 쉽게 설명해주는 4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