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회사의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 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 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인들과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의 송년 축제 ‘더 시큐리티 페스타(The Security Festa) 2023’이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한 해 동안 보안기술 및 산업 발전과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국내 대표 보안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크다. 그러나 견고한 보안 관리를 통한 고객의 신뢰 확보 없이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 불가능하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초청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사 CEO 등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에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임명될 경우 공정위 최초 법학자 출신 위원장이 된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공정거래위원장에 한 교수를 내정했다”며 “한 후보자는 시장주의 경제원칙을 존중하는 법학자이면서도 연구원이나 정부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 분야 전문성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용산 대통령 청사에서 이뤄진 업무보고는 조성옥 위원장이 아닌 윤수현 부위원장이 했다. 조 위원장은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인사인 만큼 거리를 둔 것으로 보인다.
업무보고 뒤 해당 부처 수장이 직접 청사에서 결과 브리핑을 한 것과 달리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SK에코플랜트는 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제안서를 받아 예비후보자 선정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주관사단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선정된 주관사단과 협의로 추
▲이영재 씨 별세, 조성옥(주부) 배우자상, 이정화(대신증권 동부WM본부장 전무)ㆍ정수(삼성전자 DS부문 인프라기술센터 부장)ㆍ정국(APL로지스틱 항만부 부장)씨 부친상 = 9월 10일 오전 6시, 부산시민장례식장(부산시 범천동) 특301호실, 발인 9월 12일 오전 8시 30분, 051-636-4444.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31일 당·정·청 회의에서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 업체 간 상생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제8차 을지로 민생현안회의’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배달앱 플랫폼 사업자 및 입점 업체 간 상생 방안 △문화예술계 불공정문제 해소 △체육계 갑질 근절 △직장 내 괴롭힘 개선
◇ AOA 설현 인스타그램 상황 보니…지민 절친→"방관이 더 나빠"
그룹 AOA 지민이 권민아 폭로로 팀에서 탈퇴한 가운데, 설현도 날선 시선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설현은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후 네티즌은 설현의 SNS을 찾아 댓글로 "평소 팬이었는데 실망이다", "가해보다 방관이 더 나쁘다" 등의 댓글
故 조성옥 감독의 11주기가 지난 4일 돌아왔다.
조성옥 감독은 1980년대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 뛰었으며 은퇴 이후 부산고와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 2009년 7월 간암이 발병해 향년 48세에 별세했다.
선수생활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한 조 감독은 부산고 감독과 동의대 감독을 역임하며 추신수(클리블랜드), 백차승(샌디에이고), 정
공영쇼핑이 26일 국회 본청에서 당·정·청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정경제 정착 및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영쇼핑을 비롯한 7개 공공기관과 공정거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는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공공기관이 공정경제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삼성화재는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승진 대상은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4명이다. 승진자에는 여성 임원 1명이 포함됐다.
신동구 일반보험혁신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신 전무는 고려대 통계학과 출신으로 삼성화재 감사팀장을 지냈다.
임원으로 승진한 유일한 여성은 조성옥 상무다. 조 상무는 카이스트 석사 출신으로 입사 후 계속
새누리당은 12일 4.13 총선의 4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가운데 초선 박대동, 3선 강길부 의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비박(비박근혜)계 권성동, 김세연, 나경원 의원과 친박(친박근혜)계 정우택 등이 단수추천으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박근혜 키즈 출신인 이준석 후보와 원영섭 후보는 우선추천에 이음재, 박순자 후보는 여성
13일 코스닥시장 1개 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디브이에스는 전일대비 14.81%(240) 내린 1380원에 장마감했다.
디브이에스는 지난 11일 황우석 박사가 서울대 수의대 재직시절 만든 ‘1번 인간 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특허 등록됐다는 소식이 나오며 12일 가격제한폭(상한가)으로 뛰었다.
그러나 이날 황우석
황우석 테마주가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가고 있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만든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특허 등록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으며 급등했지만 황 전 교수 측이 자신과 테마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자 10% 이상 하락하는 등 인간배아줄기세포 이슈에 관련주들이 출렁거렸다.
12일 코스닥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