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LG전자의 냉장고와 세탁기가 호평을 받았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의 소비자 연맹지인 ‘위치(Which?)’가 실시한 냉장고 평가에서 LG 냉장고가 1위를 차지했다.
LG 냉장고(모델명: GBB59PZRZS)는 300리터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 제품으로 냉장∙냉동 성능∙온도 유지∙사용 편의성∙에너지 사용량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만
LG전자가 스마트홈, 생활로봇, 부품까지 가전 영토를 확장한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사장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로 사업환경이 쉽지 않지만 고도화된 사업 구조와 안정적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LG전자 생활가전의 위상을 높이겠다”면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내 전자업계의 양대산맥을 이끄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도현 LG전자 사장은 활짝 웃었지만,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의 얼굴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LG전자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정도현ㆍ조성진ㆍ조준호 사장에게 각각 각각 6억7500만원ㆍ8억6400만원ㆍ5억1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정도현 사장은 급여4억5800만원 상여 2억1700만원, 조성진 사장 급여 3억5100만원 상여 5억1300만원 조준호 사장 급여 3억6100만원 상여 1억5400만원을 지급했다.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드럼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기준 상반기 점유율 27.2%로 1위를 기록했다. 9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점유율 32.8%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말 미국에 출시한
LG전자가 미국의 대표적 안전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함께 생활가전 제품의 안전성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
LG전자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 2공장에서‘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H&A품질경영FD 담당 윤경석 상무,
LG전자는 사용자가 냉장고와 냉동고를 결합시켜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패키지(컨버터블 패키지 냉장고·냉동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이 하나인 컨버터블 패키지 냉장고ㆍ냉동고는 용량이 각각 377리터 315리터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다. 외관 디자인과 크기가 동일해 사용자가 필요한 제품을 결합시켜 사용할 수 있다. 설치공간,
조성진 LG전자 사장의 품질경영이 빛을 발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사장은 5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성진 사장의 품질 마인드는 좌우명인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에 있다”며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사장이 5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88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에게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에
LG전자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에 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도입키로 해 연말이면 공항 청사에서 청소하는 로봇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1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청사에서 ‘지능형 로봇 서비스 도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등이 참석했
LG전자는 흡입력이 좋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모델명: K95SG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무선청소기 가운데 세계 최고인 205W(와트)의 흡입력을 구현한다. 205W 흡입력은 바닥에 있는 500원짜리 동전도 거뜬하게 빨아들일 수 있다. 신제품 출하가는 109만원이다.
2세대 스마트 인버
LG전자가 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씽큐 허브를 출시하며 스마트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스마트홈이 융복합 가전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스마트씽큐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스마트씽큐 센서(모델명: AIHC61)는 지름이 약 4cm인 원형 모양으로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에 탈부착할 수 있는 장치다. 사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빌트인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네이트 버커스(Nate Berkus)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스튜디오’ 신제품을 미국에 추가로 선보였다. 네이트 버커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The Oprah Winfrey Show)’, ‘아메리칸 드림 빌더(Americ
LG전자의 로봇청소기 ‘로보킹’이 국내시장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2003년 4월 국내 기업 최초로 출시한 로봇청소기 로보킹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11년 1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40만대를 넘었다. 국내 시장에서 로봇청소기를 출시한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LG 로보킹은 201
LG전자가 올해 1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26.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는 5% 포인트 이상이다.
LG전자는 9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점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업
LG전자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 서초R&D캠퍼스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초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글로벌시장에 론칭했다. LG전자 대표이사 조성진 사장,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왼쪽부터)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
LG전자는 1969년 첫 국산 세탁기인 ‘백조’ 세탁기(모델명: WP-181)를 출시한 이후 2012년 누적 판매량이 1억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월 말까지 47년간 1억 5000만 대를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2010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00만 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2003년 미국시장에 드럼세탁기 출시를 계기로 해외 진출을
LG전자가 최대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퓨리케어(PuriCare)’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LG전자는 황사 등이 자주 유입되는 봄철을 앞두고 깨끗한 공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기청정기 제품군을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퓨리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LG는 이후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