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조세현 작가가 함께 진행한 전국 최초의 노숙인 사진 전문학교 ‘희망아카데미’ 4기 졸업식이 2일 오후 3시 40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노숙인의 취업과 원활한 사회 재편입을 돕고자 서울시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사진 전문과정인 ‘희망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35명에 이어 올해 30명의 졸업생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피살 소식에 사진작가 조세현이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조세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영욱의 생전 사진을 게재한 뒤 "주영욱, 별이 되어 떠난 동생. Rest in peace(편히 쉬어라)"라는 글로 애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안티폴로의 한 거리에서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이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선생 말대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마고원 감자와 강원도 감자가 만나는 한민족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북한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문 열어놓고 기다리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평창동계올림픽 디데이(D-Day)까지 200일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G-200
롯데면세점은 18일 서울 성동구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와 공동으로 준비해 온 창조적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의 개장식을 열고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발표한 사회공헌 혁신 5개년 계획 ‘상생비전 2020’의 대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과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롯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23일 11시 ‘희망사진관’ 개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희망사진관’은 노숙인의 삶에서 사진사의 삶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태환(41)씨와 김창환(43)씨가 사진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가 운영한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희망사진관’은 이동이 가능한 사진관의 형태로 운영될 예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2018 평창 동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알리는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는 ‘이제 우리의 차례입니다’를 표어로 패럴림픽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25)를 비롯해 김종덕(58) 문화체육부 장관, 조양호(66) 평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아스콘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성택ㆍ사진)는 아동청소년복지시설인 쪼물왕국과 함께 30일부터 2015년 1월3일까지 지하철 9호선 선유도 전철역에서 사진전 ‘우리가 찾아 낸 희망’을 개최한다.
쪼물왕국 아이들의 사진전 ‘우리가 찾은 희망’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사진지도를 받으며 그들의 눈에 비친 세상을 카메라 앵글 속에
배우 정우성이 특유의 진지함과 진중함 가운데서도 센스있는 유머 감각을 발휘해 화제다.
정우성은 12일 KBS 2TV 아침 뉴스타임 ‘앵커가 만난 사람’ 코너에서 “저도 이제 아이를 키워야되겠죠”라고 웃으며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5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임명된 후 처음으로 지난 달 네팔의 난민촌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듣는 자리에서
배우 최불암과 고아라, 방송인 김미화가 서울시를 알린다.
서울시는 민선 6기 홍보대사로 이들을 포함한 15명을 위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불암, 고아라, 김미화와 함께 수년째 청소년을 위해 자원봉사한 배우 김나운, 국적을 초월해 방송가를 활보하는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등이 새롭게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기존에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배우 권해효와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 정우성이 한국을 대표하여 따뜻한 교류에 나선다.
지난 5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첫 연예인 명예사절로 임명된 정우성은 오는 11월 3일 한국대표부의 더크 헤베커 대표, 사진작가 조세현 등과 함께 네팔 다막(Damak) 지역에 위치한 난민촌과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의 난민가정 등을 방문한다.
정우성은 임명 후 첫
최근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배우 홍은희의 비하인드 화보컷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홍은희의 여성지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홍은희는 10월의 여신으로 변신, 국내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와 사진작가 조세현 등과 함께 고풍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해 눈
서울시는 시 홍보대사 5인의 연속 특강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공감 한마당, 희망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쇼’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서울시청 시민청 내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첫 강연은 방송인 김미화 홍보대사가 나서 ‘긍정의 힘으로 도전하라’를 주제로 고난과 역경을 헤치는 동력
사진작가 조세현이 직접 촬영한 배우 이승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현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물 일곱 이승기, 나를 투영시키고 싶은 청년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기는 사진에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채 고개를 숙이고 활짝 웃거나 블랙 셔츠를 입은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6월
최근 뷰티업계에서 브랜드 가치와 철학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홍보에 국한되던 기존 마케팅과는 확연히 다르다. 신제품을 소개하는 제품 홍보를 넘어 전시, 공연 등 문화 예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다. 제품이 탄생되기까지의 히스토리를 소개해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에 대해서도 좀 더 쉽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조성민(40)씨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홍석천씨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세현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여유있게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아 조성민씨, 진실 선배, 진영이형, 그리고 아, 아이들이, 이건 아닌데. 살면서 죽고 싶은 때가 너무도 많지만 지면 안 되는데. 어제 클럽에서 아는 동생이 형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조성민(40)씨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사진작가 조세현씨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세현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답답하고 화가나서 치밀어 오르는 말들 다 외치고 싶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을까. 환희와 준희는 어찌하라고. 못난 사람들 같으니라고. 어찌 이런 기 막힌 일들이 계속 생기는지. 가슴 많이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팝업스토어는 인터넷 팝업처럼 반짝하고 사라지는 매장을 말한다. 하루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 운영하는 매장으로 브랜드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어 최근엔 패션, 뷰티브랜드뿐만 아니라 식음료까지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
신제품을 소개하는 제품 전시를 넘어 전시, 공연 등 문화 예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고 주 소비층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