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과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은 16일 부회장 2명, 사장 3명, 해외법인대표 2명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조웅기 부회장은 2011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취임 후 2017년 통합 미래에셋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사장이 재선임됐다. 이 두 사람은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하며 글로벌 경영에 주력할 박현주 회장을 대신해 국내 경영을 맡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등기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
증권업계 오랜 고질병 중 하나가 ‘짧은 최고경영자(CEO) 임기’다. 그 어떤 분야보다도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업계 특성상, 3년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는 것. 취임한 후 직원들과 인사하고 업무 파악 및 적응 좀 하다 보면 1~2년이 훌쩍 지나가고, 이후 새로운 사업 좀 시작해 볼까 하면 어느덧 짐을 싸야 하는 시간이 된다.
하지만 이 같은 관
미래에셋증권과 구 대우증권의 통합법인인 미래에셋대우가 다음달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사실상 첫 조직개편과 인사는 '안배'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보인다.
10일 미래에셋대우는 통합법인의 조직을 총 15개 부문, 78개 본부로 구성하고 본부장 인선을 확정했다.
본부장 인사와 관련해서는 현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출신 인사와 미래에셋증권 출신 인사를 ‘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약 2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참석했다.
조웅기 사장은 “지역사회와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전 대우증권)의 통합추진위원회가 오는 5월 출범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두 회사의 통합과정에서 주요 사항을 의결하게 될 통합추진위원회가 5월 중순경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맡는다.
미래에셋증권 측 인사로는 △ 조웅기 사장, △이만희 전무, △봉원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이 4년만에 ‘친정’격인 미래에셋증권으로 복귀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박현주 회장을 도와 향후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전 대우증권)의 통합작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0일 그간 생명부문에 적을 두고 있던 최 수석부회장의 미래에셋증권 복귀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고위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AON BGN의 베트남 랜드마크72빌딩 인수거래에 총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랜드마크72는 지난 2012년 경남기업이 하노이에 건설한 베트남 내 최고 높이(350m∙50층), 최대 규모(건축연면적 61만㎡)의 빌딩으로 베트남 경제성장의 상징물로 평가된다. 경남기업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미래에셋증권이 변재상·조웅기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변재상·조웅기(대표이사 사장), 이광섭(감사) 등 사내이사 1년간 재선임 건을 상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변 사장은 2012년부터 대표 자격으로 웰스매니지먼트(WM)와 투자솔루션·해외부문 등 사업부를 맡아 왔다. 조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일 ‘자산관리웹’과 ‘퇴직연금 모델포트폴리오(MP) 랩어카운트’ (이하 MP랩) 등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조웅기 사장과 임직원들은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삼성생명이 금융권 통틀어 등기임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손해보험, 카드 역시 삼성이 1위를 나타냈으며 증권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선두를 차지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권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6월 결산 저축은행은 2010회계연도) 기준 주요 금융사 중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4
올해 비은행권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인사의 특징중 하나는‘집단경영체제’라고 할 수 있다. 국내 금융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지배구조로 업종의 선두기업인 삼성과 미래에셋은 사업부별 책임경영제를 구축해 국내조직을 안정적으로 꾸리면서 국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6일 인사를 통해 기존 이수창 대표, 김상항 자
창립 10년만에 공동 대표제 도입 시너지 효과 창출
‘미래에셋 어카운트’ 브랜드로 자산관리 시장 선도
홍콩 글로벌리서치 센터 중심 해외시장 개척 박차
국내펀드 시장의 대표주자 미래에셋증권은 ‘Building on principles’ 이라는 투자 철학을 모토로 1999년 창립됐다. 이후 박현주 회장을 중심으로 펀드신드롬을 일으키며 업계
미래에셋그룹이 각 계열사에 공동대표를 2명씩 두는 '투톱체제'를 도입해 조직강화에 나섰다. 국내 계열사 사장단들의 책임경영 도모하면서 해외 사업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박현주 회장의 포석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그룹은 30일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김경록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를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증권사와 보험사에 공동대표제를 실시한다. 증권사 공동대표에 조웅기 사장과 김신 부사장을 내정했고 보험사 공동대표에 이상걸 사장과 하만덕 사장을 내정했다. 한편 미래에셋캐피탈 사장에는 박만순 부동산114 대표를 내정했다.
◇ 미래에셋증권
▲ 공동대표 사 장 조웅기
▲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