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사명을 ㈜선양소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는 백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으로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 소주 회사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
한국메세나협회는 '2019 메세나대상' 대상에 부산은행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영화 페스티벌인 '부산국제영화제'를 24년째 후원하는 등 1967년 창립 이래 문화예술계를 지원해 왔다.
문화공헌상은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20년간 후원해온 한화생명에게 돌아갔다. 메세나인상은 2006년부터 지역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에코힐링'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8일 KBIZ AMP(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장(㈜거승철강 대표이사), 조시영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대창 대표이사) 등 총동문회 동문과 13기 수료생 47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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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맥키스 회장이 젊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벌이는 릴레이 초청 강연이 인기다. 지난달 배재대, 한남대 초청강연에 이어 11월에도 상명대, 단국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초청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 회장은 평소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역발상’으로 많은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젊은 대학생
'계족산 황톳길' 조성으로 유명한 조웅래 맥키스 회장(56)이 마라톤 풀코스를 50회 완주했다.
28일 맥키스(옛 선양)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에 참가해 풀코스(42.195km)를 3시간55분04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조 회장은 40대 초반인 2001년 마라톤에 입문한 이후 이날 풀코스를 50차례나 완주하는
조웅래 맥키스(옛 선양) 회장이 자신의 괴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색다른 성공맵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 ‘첫술에 행복하랴’를 출간했다.
2일 맥키스에 따르면 이 책은 ‘삶에서 타인을 위하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눈앞의 이익보다는 신뢰와 공감의 가치를 우선한 조웅래 회장의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좌충우
최근 지방의 한 주류회사가 가정에서도 쉽게 섞어마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술을 내놨다. 국민MC 신동엽을 광고 모델로 앞세운 홈믹싱주 ‘맥키스’가 그 주인공이다. 회사측은 국내 음주문화가 점차 건전하게 바뀌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가정에서도 쉽게 섞어 마실 수 있다는 점을 이 제품의 최고 경쟁력으로 꼽았다.
지방회사라 전국 유통망이 변변치 않은 ‘선양’은
선양은 자사 제품 홈믹싱주 ‘맥키스’가 새로운 음주문화를 선도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맥키스는 최상품의 국내산 보리로 만든 숙성원주로 브랜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1%이다.
회사측은 맥키스의 인기 이유로 다양한 ‘칵테일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과일주스, 콜라, 탄산음료, 우유, 커피 등과 칵테일 할 경우 다양한 독특한 맛을 즐
쌍용자동차가 지난 3일 '코란도 C를 찾아라' 이벤트 추첨행사를 열어 행운의 주인공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코란도 C를 찾아라'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코란도 C 마이크로사이트(www.i-korandoc.com)에 제공된 힌트로 전국 140개 쌍용차 영업소 인근에 숨겨진 열쇠를 찾은 3명에게 신차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