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정수현(59)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정 사장은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민간사업본부 이사, 건축사업본부 전무, 김포도시개발사업단 전무,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을 거치며 30년 넘게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건설 전문가다.
정 사장
현대엠코는 14일 건축본부장인 정수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정 신임 사장은 1952년 서울출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현대건설 민간사업본부 이사와 건축사업본부 및 김포도시개발사업단 전무,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현대엠코 건축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엠코는 이번 인사에 대해 “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 현대엠코의 조위건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회사측이 14일 밝혔다.
일신상의 이유라고 하나 현대건설 인수전을 승리로 이끈 조 사장의 전격적인 사표제출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엠코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조 사장의 사임 여부와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재무 전문가인 조 사장은
현대엠코가 진주 평거4지구 2블록의 공동주택 시공사로 선정, 약 18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사장 조위건)는 진주 서부권 개발의 핵심지역이면서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진주 평거4지구 2블록의 공동주택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채권단과 당초 입찰가보다 2.74% 낮은 4조9601억원에 본계약(SPA)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등을 거쳐 다음달 8일 채권단에 인수대금을 납입하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하지만 본계약 체결로 현대건설 인수는 사실상 마무리된 셈이
문책인사 예고…경영전략 수정도 불가피
현대건설 인수에 사실상 실패한 현대차그룹이 거센 후폭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본입찰 막판까지 무난하게 인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 예상 가격보다 1조원 가까이 더 써낸 현대그룹의 작전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 그룹 내에서 책임론은 불가피해졌다.
현대차그룹보다 인수금액 높게 써 내... 인수자금 확보 총력
올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 최대 매물이었던 현대건설의 새 주인이 현대그룹으로 결정됐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인수전 막판에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재무적 투자자로 끌어들이는 등 인수자금 조달능력이 검증됐고 현대차그룹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15일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 본입찰을 마감하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입찰에 참여한 현대차그룹은 15일 오후 2시 45분경 현대엠코 조위건 사장이 직접 입찰 제안서를 매각주간사에 제출했다.
제출 이후 현대차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현대건설과 한국경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현대건설을 육성
현대건설 본입찰 마감일인 15일 현대차그룹이 입찰서를 제출했다.
15일 현대차측에 따르면 이번 입찰제안서는 조위건 현대엠코 사장이 직접 제출했다.
조 사장은 2시 45분경 매각주간사가 접수처로 통보한 조선호텔에 들러 "최선을 다했고 경제적인 가격을 써냈다"고 말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5일 채권단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건
조위건 현대엠코 대표이사 사장은 모기업인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 "그룹에서 검토하는 것으로 보도를 통해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대엠코의)경영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 그룹이 업계 1위인 현대건설을 인수한다 하더라도 자생력을 갖춰 독자생존의 길을 걷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조 대표는 26일 서울 소공
현대엠코가 동북선 경전철 등 국내 민자사업과 아시아지역 프로젝트 수주 강화를 위해 세계 3위 건설회사인 프랑스 브이그사와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대표 김창희)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위건 사장과 프랑스 브이그사의 도미니크 까잘아태지역 담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및 아시아지역 프로젝트 공동
엠코가 경제위기로 시름 깊은 농촌을 돕기 위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1社 1村 운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 엠코(대표이사: 김창희 www.amco.co.kr)는 최근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에 위치한 당진 마을회관에서 당진1리와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식에는 엠코 조위건 부사장, 여주군 점동 농협 탁
엠코가 기술역량을 극대화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오는 2015년에는 전문 실험동을 갖춘 연구소를 건립해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 종합건설사 엠코(대표이사: 김창희. 조위건 www.amco.co.kr)는 연구개발 역량 확보 및 기술경영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최근 양재동 현대차 사옥 내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엠코 기술
공공-민간합동형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인 대형 복합개발사업 동향과 전망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오는 15일 금요일 14시 서울 서초구 염곡동 소재 코트라(KOTRA) 국제회의장에서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이 주최하고, 엠코가 후원하는 대형 공모형 PF사업(대형 복합개발사업)관련 세미나를 개
현대차그룹 건설사 엠코(대표 김창희)가 24일 강동구 천호동 명진 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40여명의 엠코 직원들이 청소·세탁, 일대일 학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928년 설립된 명진 아동복지센터는 90 여명의
현대차그룹 종합건설사 엠코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가게’(www.beautifulstore.org)에 약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 회사 7층 대회의실 ‘사랑의 물품 기증식’에서 조위건 총괄부사장은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대표에게 85개 품목의 물품 총 7022점을 전달했다.
손목시계, 넥타이, 골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