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전날 'KRX ESG 경영자문위원회' 를 출범시키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자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경영자문위원회는 위원장에 김기경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ESG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은 6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KRX 경영 자문기구로서 ES
기업의 의사결정이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보호해야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고 이를 위한 자본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기존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에 대한 보호 의무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CFA한국협회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빌딩에서 제8회 ES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업 거버넌스
김의형 회계기준원장이 위원장 맡아…총 7명 위원으로 구성 내년 1분기 첫 회의 개최 예정…ESG 공시 기준 제정 지원
ESG공시기준 제정 등 관련 업무 지원을 전담할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설립된다.
금융위원회는 한국회계기준원 내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를 설립한다고
한국거래소는 21일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ESG 경영 도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ESG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닥 대표 상장기업 30여개사와 연기금, 자산운용사, ESG 평가기관 등이 참가했다. 특히 하반기 도입 예정인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
대신경제연구소가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16일 오후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와 박진철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관련 연구 및 사업 공동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은 KOLAS공인시험기관으로 주택과 건축물 관련 화재,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저녁 9시부터 ‘우리가 바라는 기업’을 주제로 ‘오디오 라이브 토크쇼’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카카오의 음성 플랫폼 ‘음(mm)’ 앱을 통해 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서울상의 부회장인 이우현 OCI㈜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
대신자산운용이 기업의 실제 이익실현 가능성까지 고려한 가치주 펀드를 선보인다.
대신자산운용은 28일 신개념 가치주에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인 ‘대신 밸류 로보 증권투자신탁(펀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치주를 평가하는 방법이 기존 가치주펀드와 다르다. 기존 가치주 펀드가 과거 혹은 미래 성과를 가지고 투자종목을 선정했다면, 이 상품은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신(信)과 함께(주식편): 인(忍)과 연(蓮)’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인(忍)’과 ‘연(蓮)’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존의 투자전략을 재정비하고 연말 시장 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새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忍)’에서는 바이오와 헬스
대신증권은 자체 개발한 ‘대신[로보어드바이저]’를 △자문형 △펀드형 △일임형 랩 등 3가지 유형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별도의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금의 10%를 보수로 받는 성과보수형 상품이다. 자문형 수수료는 무료, 펀드형의 판매수수료는 0.05~0.1% 수준이다. 수수료는 로보어드바이저 전용 사이트인 ‘대신의 한 수’에서
최근 대형 증권사들 간 합종 연횡 여파에 따라 증권업계 리서치센터 사령탑들의 세대 교체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기자본 규모 업계 1위인 통합 미래에셋대우 초대 센터장에 이 회사 구용욱 금융담당 이사가 선임됐다. (본지 2016년 11월10일 자 통합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에 구용욱 이사 유력 참조)
금융담당 베스트
증권사의 꽃 리서치센터장들의 바이사이드(Buy-Side)행이 최근에 두드러지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 최장수 리서치 헤드로 꼽히는 조윤남 대신증권 센터장이 대신자산운용으로 이동했다. 지난 4일 대신금융그룹은 조 전무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 및 운용 총괄로 이동시키는 등 조직개편 인사를 단행했다. 퀀트 분석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정평 난 조
연말 금리인상이 뜨거운 이슈로 부각될 전망인 가운데 대신증권은 자산의 일부를 달러로 보유해 자산가치 하락을 방지하자는 하우스뷰를 투자전략으로 선보이고 있다. 금리인상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자산의 대부분을 원화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은 달러로 환산했을 때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효과를 얻기 때문이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경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는 총회를 열고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현 제8대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회장의 임기는 2018년 8월까지다. 조 회장은 현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대신증권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신증권이 한글로 작성한 해외기업 보고서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23일 일본의 통신사인 ‘NTT 도코모(DOCOMO)’와 미국의 수술용 로봇제조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의 기업분석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해외기업 리서치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외기업 리서치 서비스는 해외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국내 최고 금융전문가 집단인 한국CFA(공인재무분석사)협회가 향후에도 자본시장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활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5일 나 대표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2016 CFA코리아-대신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빠져 있고, 신흥국들의 통화 가치가 하락하는 등
CFA한국협회는 오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6년 ‘CFA Korea - Daishi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FA자격증은 미국 CFA협회가 주관하는 3회에 걸친 시험을 통해 투자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입증하고, 최소 4년의 실무경력을 인정받아야 할뿐만 아니라, 업무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평가 받아야 비로소 받을
대신증권이 오산센터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산센터 설명회는 경기도 오산시 동부대로 534에 위치한 오산 웨딩의전당에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16년 금융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2016년 글로벌 경기 및 국내외 증시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또 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를 점검하기 위해 시장 전문가들과 회의를 갖는다.
금융위는 21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임 위원장이 주재하며, 금융위 및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 주요 관계자와 국내외 시장전문가 5명이 참석한다.
금융위에서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