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프레시와 조인앤조인 등 대체 유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푸드테크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선 그간 각광을 받았던 대체육 업체들이 참석을 취소했고, 푸드테크의 자리를 대체 유제품 업체들이 메꿨다. 이들 기업은 CES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4일 푸드테크 업계에 따르면 아머드 프레시는
KTB그룹은 15일 엘컨벤션에서 KTB Venture Challenge 2020(KTB 벤처 챌린지2020 )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연간 2억 원 규모로 총 5년간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대학(원)생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벤처ㆍ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