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이 마침내 자신의 재임용을 가로막은 전국환에게 복수를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이 자신의 재임용을 가로막은 장현국(전국환 분) 대법원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신영주(이보영 분)와 힘을 합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귓속말'에서 이동준은 장현국 대법원장의 아들과 아내의 비리를 언급해 압박하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사람으로 불릴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포탄이 날아야/ 영원히 금지될 수 있을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어/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1981년이었다. 자유와 민주화를 외치던 선배, 동기들을 짐승처럼 끌고 가던 경찰의 모습에 분노하고, 책을 읽지 못하게 하고 노래마저 부르지 못하게 한 야만의 금지 리스
'송곳' 조재룡 '송곳' 조재룡 '송곳' 조재룡
'송곳' 조재룡이 직원들의 냉대에 설 자리를 잃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송곳'에서 허과장(조재룡 분)은 대동단결된 직원들의 노조활동으로 과장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수난을 겪었고, 마트 내에서 탄탄했던 입지도 좁아졌다.
허과장은 규정시간에 맞춰 퇴근하려는 직원들을 가로 막고 "업무방해다. 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조재룡이 절대 절명의 순간에 마주한다.
3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은 장혁의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5년 전 왕소(장혁)는 진 빚을 갚으러 개경까지 쫓아온 뱀눈사내(조재룡)와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
'2014 KFA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에 손흥민과 지소연이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4 KFA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인재상, 최우수선수, 최우수 지도자, 특별공헌상, 올해의 선수 등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2014 올해의 선수상'에는 손흥민과 지소연이 남녀 부문 수상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베니스 데이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10일 '일대일'의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일대일'은 지난 6일 폐막한 제71회 베니스 데이즈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베니스 데이즈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 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영화제 부문으로, 칸 국제영
김기덕 감독이 영화 '일대일'과 관련해 고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일대일'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 마동석, 김영민, 이이경, 조동인, 테오, 안지혜, 조재룡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덕 감독은 "'일대일'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하고 제작을 한 김기덕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우 이시영이 '엎어치기' 열혈검사로 돌아온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홍석구 연출/유현미 극본)가 주인공 이시영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상위 0.001% 검사의 탄생을 알렸다.
극 중 이시영은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명문가 자손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 검사가 됐다. 하지만 '책 밖의 세상'과 부딪치고 싶다는
배우 조재룡이 동료 배우 신세경의 첫인상을 밝혔다.
조재룡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신세경이 차분하고 말수가 없을 것 같았는데 노래 부를 때 보니 굉장히 발랄하고 깜찍했다. 거의 무당 수준으로 뛰어다니더라"라고 답해 웃음
연기자 조재룡이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로 황금사자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피에타’(감독 : 김기덕, 제작: 김기덕 필름)가 55만 명 관객을 모으며 흥행순항 중인 가운데, 영화 속에서 주연배우 조민수, 이정진을 압도하는 조연배우들의 열연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피에타’는 잔인한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때문에, 삶의 남은 희망마저 잃게 되는 가엾은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17일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우식 IR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별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