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신임 사장으로 이동훈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을 선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훈 SK바이오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 및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조정우 사장은 SK바이오팜의 성장 동력을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훈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과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조정우 사장은 SK바이오팜의 성장동력을 찾을 미래성장담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길 SK㈜ 바이오투자센터 임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SK바이오팜이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에 나선다. 중심에는 뇌전중 치료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가 있다.
다만,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해엔 유럽과 중국 등 세노바메이트의 해외 기술수출료가 일시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그
북미, 유럽, 아시아 이어 중남미까지, 4개 대륙 진출 완료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 신약 ‘세마노메이트’의 중남미 지역 내 상업화를 위해 유로파마(Eurofarma)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선 계약금 1500만 미국 달러다. 또한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4700만 달러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하게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중남미 상업화를 위해 유로파마(Eurofarma)와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계약금 1500만달러와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4700만달러 등 총 6200만달러 규모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521억 원 상당의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를 창출했다고 25일 밝혔다.
SK 주요 관계사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2019년부터 매년 SV 전략을 수립·시행하고, 경제·사회에 기여한 가치를 수치화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SK바이오팜의 첫 번째 사회적 가치 실적 발표다. 지난해
SK바이오팜은 투자전문회사 SK㈜와 미국 디지털 치료제 기업 ‘칼라 헬스(Cala Health)’에 공동 투자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첨단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며, 유망 기업과의 혁신 기술 및 연구 협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칼라 헬스는 실리콘밸리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제약바이오 사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SK그룹의 제약바이오 성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99년 국산 1호 신약 ‘선플라주’부터 4월말 품목허가 신청을 마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GBP510’까지 국내외에서 이룬 성과가 다양하다.
SK그룹의 제약바이오 사업은 SK디스커버리를 지주사로 둔 SK플라즈마와 SK케미
"뇌질환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과 진단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대표 품목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전 사업영역 실적을 2배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세노바메이트는 SK
지난해 보수총액 상위권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스톡옵션 행사가 대거 이뤄지며 2020년 보수순위 상위 기업인 대부분의 순위가 떨어지고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했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5억 원 이상 보수를 받는 기업인을 공시한 기업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개인별 보수총액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PSCI(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PSCI는 글로벌 헬스케어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ESG 리포트에서 언급되는 주요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전세계 50여개 글로벌 제약사만 가입돼 있다.
SK바이오팜은 협력사의
PRMT5 저해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뇌종양·뇌전이암 대상 ‘베스트 인 클래스’ 목표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 중인 표적항암 혁신신약 ‘SKL27969’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환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16개 기관에서 진행되는 시험이다. 안전성, 내약성, 약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카리스바메이트(Carisbamate, YKP509)’의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
임상3상은 소아와 성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유럽 등 60여개 기관에서 진행
SK바이오팜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Carisbamate)’가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임상 3상은 소아 및 성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유럽 등 60여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약물의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한다.
레녹스-가스토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최근 RNA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Biorchestra)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microRNA)를 타깃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SK바이오팜이 miRNA(마이크로리보핵산) 기술을 접목해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최근 RNA(리보핵산)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타겟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포스코케미칼은 포항시 청림동에 위치한 내화물 7공장에서 민경준 사장과 시공사인 포스코플랜텍 조정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신공장은 2020년 착공, 492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4759㎡ 규모로 건설했으며 연 2만1700톤의 불소성 내화물 생산능력을 갖췄다.
노후화된 기존 5공장을 대체하는 이번 신설 투
SK바이오팜은 중국 상하이 소재 글로벌 투자사 ‘6 디멘션 캐피탈(이하 6D)과 중추신경계(CNS) 제약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이하 이그니스)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SK바이오팜은 미국과 유럽,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글로벌 4대 제약시장에 모두 진출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유럽에서 판매 중인 뇌전증 신약 ‘세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상해 소재 글로벌 투자사 ‘6 디멘션 캐피탈(6 Dimensions Capital, 6D)’과 중국 현지 중추신경계(CNS) 제약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Ignis Therapeutics)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중국법인 설립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글로벌 탑 제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