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에 종사하는 지인에게 편안하게 안부를 묻는 일이 조금 불편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고용상황에 빨간불이 켜진 탓이다. 여행, 숙박 및 항공업은 특히 어렵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 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던 중 먼저 연락을 줘 반가웠는데, 올해 3월부터 휴업 상태였다가 며칠 전인 9월부터 팀장급 이상에 한해 주 3일
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10일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롯데푸드는 대구경북지역 도시락 지원, 파스퇴르 바른목장우유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또 대학생 마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산림청은 4일 오후 공단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회의실에서 산림분야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경제와 고용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인식하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롯데푸드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푸드위드’를 열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다.
롯데푸드는 1일 청주공장에서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인 ‘푸드위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상택 충북지사장, 푸드위드 김종길 대표이사, 푸드위드 직원 등이 참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여주시, 한국지역난방공사, 푸르메재단, SK하이닉스는 19일 여주시청에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공동투자를 통해 설립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국가책임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
고위공직자 본인보다 배우자의 투자 성적이 월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유 주식 규모가 더 큰 것은 물론 손실 폭도 적었다.
30일 이투데이가 정부 중앙부처 산하 고위공직자 683명(교육부 산하 국공립대 소속 제외)의 지난해 말 기준 상장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인 명의 주식은 총 134만주, 97억8624억 원 규모다. 반면 배우자 명의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6일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 1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집중지역인 대구·경북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쓰인다.
구체적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자가 격리자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장애인 고용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장애인고용공단은 26일 무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무보는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추천하는 장애인기업에 수출금융 패키지를
힌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9일 청주시 흥덕구 소재 BYC강서빌딩에서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공단 기획관리이사, 홍민식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변창수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직업체험관 협력업체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막을 내렸다.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텐 호텔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전주 화산체육관, 전북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전라
글로벌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나선다.
SK실트론은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SK실트론 변영삼 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이운경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이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의 직접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MOU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엔씨소프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에는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와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0
“중증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직업영역을 개발해 그들이 일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가겠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13일 “장애인 고용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절반 수준인데 중증장애인의 고용이 특히 미흡하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울산과학대와 전하체육센터 등 울산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14일까지
SK하이닉스가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사업장을 9일 오픈했다.
이 회사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방진복 등을 제조, 유통, 세탁한다.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행복모아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에서 개최된 이날 준공식에는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최광철 위원장, SK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제14대 이사장에 조종란(56) 전 공단 고용촉진 이사가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27일 경기 성남시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0년 12월 26일까지다.
조 이사장은 1990년 10월 공단에 입사해 고용지원국장을 거쳐 고용촉진이사를 역임했다. 공단 퇴직 후에는 성민복지재단
LG화학이 장애인 중심의 자회사를 설립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19일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번 사업을 추진해
LG전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이는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다. 해당 자회사에 고용된 자애인은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LG전자는 11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LG디지털파크에서 조종란
LG전자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11일 경기도 평택의 LG전자 디지털파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고용촉진이사, LG전자 박진관 평택경영지원담당 등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NHN계열사 웹젠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 추진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웹젠의 각자 대표이사 김창근, 김병관 사장 등 관계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27일 경기도 분당 소재 웹젠 사옥에서 가졌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