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 경쟁 우위 확보 및 미래 준비 강화에 초점"전년 대비 대폭 축소된 승진 인사
LG에너지솔루션이 전년 대비 대폭 축소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10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 선임 1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2025년 임원 승진안을 결
한국다케다제약은 전사적 관점에서 기업 역량을 분석하고 목표를 제시하는 경영기획부(Business Operations)의 신임 총괄로 호주 출신 피터 트랭(Peter Trang)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피터 트랭 총괄은 2016년 다케다제약 호주 지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매니저로 합류한 후 호주 등 30여 개국을 관장하는 신흥성장시장사업부(G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경영 혁신을 추진한다.
공단은 5일 원주 본사에서 영위기 극복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경영혁신 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지속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재정자립을 위한 수익원 확보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의 3
루닛이 구글,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유성원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유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 석사,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의료정보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해 공학과 의학을 아우르는 융합 전문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제약·바이오 사업화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 ‘RDC(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팀’을 새롭게 조직했다고 16일 밝혔다.
RDC팀은 고객 성공을 최우선으로 목표하는 최고경영자(CEO) 산하 조직 연합체다. 비즈니스 기획, 투자 연결, 임상시험 운영, 제품 상용
‘국민주’로 불리는 네이버가 중국 대형 이커머스 업체의 습격으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중국 경쟁업체 광고 확대에 따른 광고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데다,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네이버는 반등을 노리고 있다.
10조 육박 매출·1분기 전망도 좋은데…주가, 엇갈린 행보
18일 업계에 따르면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29일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에 사원으로 입사한 뒤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관리, 외주기획, 재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3년 LG에서 83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전년 94억7800만 원 보다 11억4900만 원이 줄었다.
19일 LG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구 회장은 2023년 LG로부터 급여 46억7200만 원, 상여 36억5700만 원 등 모두 83억2900만 원을 받았다. 전년 보수 대비 12.1% 줄었는데 이는 LG의 2
기획재정부가 23일 ‘역동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과장급 직위 85%를 교체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기재부는 이날 기재부부터 ‘역동적’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인식하에 2024년 과장급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고난도 복합과제에 특화된 ‘문제 해결사’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하
신동아건설은 강원도 양양군 죽도정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수주기원제는 우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6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사장 등은 올해 목표 수주금액 1조2000억 원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방침을 작년과 같은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유동성 확보,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2024년 경영 목표는 ‘성장 전환’”이라며 “올해는 우리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 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으로의 전환이란 미래에 대한 투자없이 단순히 참고 견디는 내핍에만 의존해서 만들어 내는 단기 성과가 아니”라며 이처럼 밝혔다. 그
LG에너지솔루션이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CEO 선임을 비롯해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 최승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 선임 1명 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수사력 강화를 위해 타 수사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공수처는 25일 ‘공수처의 수사·조직역량 강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1세션 발제자로 자리에 참석한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는 “공수처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다른 수사기관과 행정기구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년 신입·경력사원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안전, 현장관리, 영업, 경영 등의 분야에서 모집하며 건축, 토목, 조경, 안전, 경영 등의 분야에서의 경력사원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병역을 마치거나
기아 유럽법인,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 영입PBV 사업 본격화 앞두고 유럽 공략 나서기아, “혁신적 PBV 사업 체계 구축할 것”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 비즈니스 전문가를 영입했다.
기아는 지난 10일 기아 유럽법인 PBV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로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74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는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백호 신임 사장은 단국대 행정학과 학사, 콜로라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해 시에서 교통기획관으로 근무하며 교통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다.
이후 광진구청 부구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을
2021년 출범 이래 바람 잘 날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다. 공수처는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법관, 검사와 그의 가족과 같은 끗발 있는 권력자를 대상으로 생긴 기구다. 이런 이유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노출되어 있고, 검찰개혁과 함께 설치된 관계로 외부로부터 끊임없는 견제를 받아왔다. 게다가 미숙한 일 처리가 더해져 불신과 공격의 대상이 돼왔다.
오흥식 엘오티베큠 대표가 코스닥협회 신규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22일 코스닥협회는 ‘제24기(2023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해 신규 임원을 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기술과 혁신성장의 아이콘, 코스닥! 한계를 넘어 미래로!’를 올해의 캐치프레이즈 설정했다. 주요 경영목표로는 △코스닥 디스카운트 등 주요 현안 발굴 및 정책 대응
코인원이 자금세탁방지(AML) 역량 강화를 위해 AML센터 확장 이전과 AML 실장 영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인원은 최근 AML 조직 규모 확충에 따라 여의도로 AML 센터를 이전했다. 기존 용산 사무실 대비 2배 규모로 확장돼 더 많은 인력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코인원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와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코인원은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