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22일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피아니스트 김규연의 듀오 콘서트를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로 마련되는 이번 듀오 콘서트는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풀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19,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f단조 O
"바이올린은 미세한 움직임도 잡혀요. 그래서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성격이 안 좋나 봐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6일 열린 국내 첫 정규 음반 '라 카프리슈즈(La Capricieuse)'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앨범을 준비하며 소리에 대해 고민했던 지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라 카프리슈즈'는 한국어로 '변덕스러운 여자'라는 뜻이다. 영국 작곡가 에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6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음악회에는 올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소개됐다. 그는 체코 출신 작곡가 그륀펠트의 ‘빈의 저녁’,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재단은 2015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7), 피아니스트 김현수(29)와 함께 1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의 공립특수교육기관 청원학교를,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의 특수학교 희망학교 방문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8일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5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5년 한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스타제국 김예원 잔류…“조민아 베이커리 파티시에…이지현은 뭐하나?”
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 이지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민아는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조하랑 #배우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 ..늘 도전하고
쥬얼리가 14년 만에 공식적으로 해체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쥬얼리의 멤버였던 조민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 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 조하랑, 배우 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 조민아”라며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