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화학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주관하는 K스마트팜 호주 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농진원과 함께 착공한 스마트팜 데모온실 건설을 완료하고 호주 스마트팜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 이수화학은 향후 5년간 호주 파트너인 어스픽스와 공동으로 온실을 운영해 수익성을 검증하고, 자동화 로봇 및 신규 개발 예정인 통합 환경 제어 시
2만1000평 스마트팜 직접 운영하며 핵심 기술ㆍ로봇 개발설립 이후 매년 두 배를 웃도는 매출 성장…중동 진출 박차AI 기반 재배 및 로봇 농작업 통해 무인 자동화 농장 구현 목표
“국내외 기업 통틀어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직접 농장 운영을 병행하고 있는 회사는 아이오크롭스가 유일해요.”
조진형 아이오크롭스 대표는 24일 이투데이와의
AIㆍ로봇 기반 스마트팜 통합 운영 솔루션 스타트업2020년 네덜란드 세계농업인공지능대회 세계 3위 수상2만1000평 스마트팜 직접 운영하며 핵심 기술ㆍ로봇 개발AI 기반 재배 및 로봇 농작업 통해 무인 자동화 농장 구현 목표올해 BEP 달성 바탕 하반기 투자 라운드 시작 계획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소비자정의 명확화 △단체협상권 도입 등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대표변호사는 발제를 통해 일본, 호주, 독일 등 주요국
개그우먼이자 운동인이 되어버린 김민경이 ‘피지컬:100’ 출연진과 힘을 겨룬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볼룸홀에서 AXN·Kstar·MBC에브리원에서 새 예능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출연자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과 황교순PD가 참석했다.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최종 우승자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피지컬: 100’ 최종회에서는 우승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견뎌낸 5인의 파이널 퀘스트가 진행됐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TOP 5에 포함될 마지막 한 명을 결정하는 ‘시지프스의 형벌’ 게임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경륜 선수인 정해민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스마트팜의 가장 큰 장점은 '운칠기삼'의 농사에서 '운삼기칠'의 농사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은 농사를 짓는 데 있어 엄청난 이점입니다."
전라북도 김제시에 조성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 김기현(32) 씨는 9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팜의 장점에 대해 이같이 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당제재’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진행되는 부정당제재가 기계적ㆍ획일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다, 중복 규제 등 너무 가혹한 측면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국가계약법상 위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특별 행정대사면을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동호가 그룹 배틀 평가 방탄소년단(BTS) '상남자' 무대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29일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4회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조에 속한 강동호는 1조 '어벤저스 팀'과의 승부에 대해 "해볼 만 하다. 져도 논란이 될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과정에서 탈락하면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태희 후보는 1일 새누리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선거의 유ㆍ불리를 떠나 지향점을 당내 민주화와 계파정치의 종식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놓고 야당과 대학교수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에서 반발이 거세지자 여당이 여론전에 총력을 투입하고 나섰다. 그동안 야당만을 비판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학계와 시민단체가 광화문 피켓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반발이 커지자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한방 재생침이 팔자주름, 눈가주름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국내 임상결과가 나왔다.
광동한방병원은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이 ‘안면부의 팔자주름과 눈주름에 대한 재생침의 효과에 관한 임상연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원장의 논문은 SCI급 학술지 eCAM(근거중심 보완대체의학지) 최신호에 실렸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광동한방병원에서 시술하는 한방
새누리당 친이명박계인 안상수 전 대표와 진수희 의원이 15일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두 의원 모두 최근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탈당을 고심해왔으나 결국 당에 잔류키로 결정했다.
안 전 대표(경기 의왕·과천)와 진 의원(서울 성동갑)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잇달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정치
정치권에 쇄신바람이 불어 닥치면서 현역 의원에 대한 교체 요구가 여느 때보다 높지만 권력을 향한 중진 의원들의 도전은 19대 총선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여야 3선 이상 중진 의원 66명 가운데 무려 79%인 52명이 4·11 총선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다. 반면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의원은 14명에 불과했다. 공천을 신청한 이들 중에는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부정·부패·비리·파렴치범 등에 대해 공천을 배제한다는 한나라당의 4·11 총선 공천룰이 제대로 적용된다면 살아남는 의원들은 몇 명이나 될까.
한나라당은 특히 성희롱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자는 물론 성범죄·뇌물·불법정치자금수수·경선부정행위 등 4대 행위로 형이 확정된 자와 파렴치 범죄, 부정비리 범죄자는 범죄 시기와 무관하게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