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와 손잡고 죽상동맥경화증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최근 신약 개발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위탁개발·생산하는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에모리 대학교와 죽상동맥경화증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개발 연구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큐베이션은 기업이 외부 연구기관 또는 스타트업에 연구 공간 및 시설, 인력, 사업 운영 컨설팅 등 내부 자원과 역량을 제공하여 신약 또는 차세대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지원하고 연구자율성을 보장하되, 그 결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 연구진이 동맥경화 발병 규명과 치료제 개발에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화여대 바이오융합과학과 초빙석좌교수인 조한중 교수팀은 30일 지금까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새로운 마이크로 유전자인 마이크로 리보핵산-712(microRNA-712)가 나쁜 혈류(disturbed blood flow)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