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데뷔 전 쇼트트랙을 했던 이력까지 화제다.
송중기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에 쇼트트랙을 했다"며 "프랑스 대표팀의 조항민(23) 코치가 같이 훈련하던 친구다. 어제도 통화해서 덕담을 나눴다"고 밝히기도 했다.
송중기는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 쇼트트랙 선수로 출연해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이기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조항민 송중기
조항민 프랑스 쇼트트랙 계주 국가대표팀 감독이 송중기 친구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000m 예선 경기에서 조항민 감독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조항민 감독은 송중기와 친구로 28살이다. 어린 나이에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어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