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해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조현진(27)이 항소심 재판부에 피해자를 비난하는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오)는 1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심리했다.
재판부는 항소심에 들어가며 조 씨가 21차례 제출한 반성문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는 내용의 반성문도 있었으나 피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가족이 있는 곳에서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조현진(27)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현진에게 징역 23년과 함께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7일 결심공판에서 조 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20년을 구형했다.
조현진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NFT META Korea 202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행사는 그간 진행해 오던 ‘제1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이다. ‘웹 3.0 시대의 개막/NFT 새로운 금융자산과 메타버스 뉴패러다임’을 대주제로 삼았다.
콘퍼런스 및 NFT 부스 쇼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주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조현진(27)이 혐의를 인정했다.
21일 충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현진을 천안 동남경찰서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했다.
지난 19일 신상정보가 결정된 조현진은 밝은 갈색 머리에 검은 패딩을 입은 채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살인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전 여자친구를 엄마와 함께 있는 원룸 화장실에서 무참히 살해한 2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
19일 충남경찰청은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현진(27)에 대해 신상정보공개를 최종 결정했다.
앞서 조씨는 지난 12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원룸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 A씨를 해당 집 화장실에서 흉기 살해한 혐의로
7월 접어들면서 이후 코로나 19가 1000명대 확진자 시국으로 접어들자 영유아 육아 가정을 중심으로 살균, 소독 관련 용품을 구매가 늘고 있다.
21일 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 따르면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7월 3주 동안 판매량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대비 40%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8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여성 리더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3‧8 여성의 날'을 맞아 공공‧민간부문에서 유리벽과 유리천장을 깨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여성 리더들로부터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해군 최초 여성 함장을
기획재정부는 5일자로 전체 117개 과장 직위 중 56개를 교체하는 과장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인사에서 업무 성과와 전문성이 뛰어난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고자 개인의 역량, 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윤정 복지예산과장(행정고시 43회), 장보영 고용환경예산과장(43회), 김동익 국제금융과장(43회), 최영전 조세분
기획재정부는 18일 115개 과장 직위 중 68개를 교체하는 과장급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기재부는 이번 인사에서 경제현안 대응과 직위별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요 특징을 보면 조세정책과장에 김영노 과장(42회, 이하 행정고시), 종합정책과장에 홍민석 과장(43회), 고용환경예산과장에 장윤정 과장(43회)을 배치하는 등 조직 기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