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29일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금융권 안팎에서 예상한 대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불기소,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불구속 기소 방침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 이사회가 이백순 행장에 대한 검찰 조사 결과 발표 이후 후임 행장 선임을 논의한 만큼 유력
우리자산운용은 20일 권준 부사장 및 차성녕 전무 등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권준 부사장은 지난해 취임해 우리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향후 준법감시인으로서 컴플라이언스팀, 리스크관리팀 그리고 법무팀을 총괄할 예정이다.
1990년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서강대학교 교 경영대학원 MBA석사를 취득했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회(특위)는 다음 달 중 지배구조 개선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차기 최고경영진(CEO) 선정을 위한 후보군은 내부와 외부 출신 구분없이 구성할 방침이다.
신한금융 특위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3차 회의를 열어 1월중 최종 지배구조 안을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계섭 특위 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임
‘한국 금융계의 거목’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이 85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려졌다. 9일 오후 1시20분,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고 대신증권은 밝혔다.
고 양재봉 명예회장은 1925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목포 상업고등학교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44년 한국은행 전신인 조선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나금융지주가 24일 외환은행을 인수키로 확정, 발표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외환은행 인수를 공식 발표하고 출국해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과 만나 공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가 확정된 만큼 금융권은 하나금융의 자금조달 방법과 인수 후 경영전략 등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나금융이 우리금융보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일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전통성은 기필코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라 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20층 강당에서 이임식을 갖고 "지난 30여년간 (신한금융이) 남달리 건전하고 튼든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신한의 정통성을 목숨처러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라 전 회장은 "마지막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상고 출신으로 금융계 신화를 기록했던 52년 금융인생을 사실상 마감하게 됐다.
라응찬 전 회장은 고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재일교포의 의지를 함께 불태우며 신한은행을 설립한 후 30년도 안되는 기간에 실적 1위의 금융지주사로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LG카드와 조흥은행의 M&A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킴으로써 국내
정부가 이달말경 우리금융지주의 매각 공고를 내는 등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에 본격 나선다.
25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 20일 매각 주관사의 실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29일 공자위 전체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위한 매각 입찰 방침을 확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늦어도 30일까지 우리금융 매각 입찰 공고를 일간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일가가 그룹 계열사인 태광관광개발이 운영 중인 용인시 기흥구 태광CC의 인근 대규모 임야와 농지를 통해 수백억원의 시세 평가 차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골프장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과 막대한 평가 차익을 고려하면 회사기회를 이용한 사전 부동산 매입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본지가 태광그룹 소유의 용인시 골
몇 해 전 ‘엔젤 아우라 ’라는 책을 읽고 글로벌 리더의 덕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있었다.
이 책은 한국 최초 국제회의 통역사였던 외국어대 최정화 교수가 28년 동안 수 많은 정상회담과 국제회의 등 1800여회의 통역을 하면서 만난 글로벌 리더들과의 인연과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성품을 관찰자 입장에서 진솔하게 정리한 책이다.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는 지난 1969년 출시한‘신세계백화점 고객카드’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제품의 판매 증진을 위해 고객카드를 발급했고 이것이 신용카드의 시초가 됐다.
사인만으로 물건을 외상 구매하고 월말에 대금을 갚는 등 신용카드의 면모를 갖췄지만 발급 대상은 삼성그룹 임직원 378명으로, 사용처는 신세계백화점으로 제한됐다.
당시만 해도
외환위기 이전인 1996년 전까지만 해도 신한금융과 KB금융 사태와 같은 금융회사의 권력투쟁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른바 '모피아'를 중심으로 한 관치가 금융회사를 통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피아는 옛 재무부 출신 관료를 마피아 조직에 빗댄 말이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은행 경영이 관치에서 자율경영으로 서서히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금융회사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5일 "신한금융지주를 지금 같은 사태로 이르게 한 관계자들은 다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관련 인물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진동수 위원장은 1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코노미스트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 금융회사에서 이같은 사회
KB금융지주 카드사설립기획 부단장에 지동현 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이 내정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지난 4일 최기의 전 부행장을 카드사설립기획단 단장에 선임한데 이어 지 부단장을 내정해 향후 새로 설립하는 KB카드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지 위원은 지난 2008년 KB금융지주가 설립된 후 2009년까지 지주사의 전략기
신한금융지주가 대우인터내셔널이 확보한 교보생명 지분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7일 "신한금융지주가 약한 곳이 많은데 특히 보험권이 아직 약하다"며 "교보생명이 신한생명보다 크지만 잘 되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라응찬 회장은 이날 신한미소금융재단 망우지점 개소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비은행권 부분중 보험쪽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창립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23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지난 1960년 4월 혁명 직후 7월23일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 등 5개 은행을 중심으로 창립된 전국은행노조연합회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창립50주년을 기념해 '
현대그룹이 24일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에 과거 주채권은행을 바꾼 사례는 많다며 주채권은행 변경을 조속히 받아들이기를 촉구했다.
현대그룹이 이같은 입장을 밝힌건 최근 외환은행이 공문을 통해 "주채권은행 제도가 생긴 이래 여신규모의 다과를 이유로 주채권은행을 변경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기 때문.
현대그룹은 이날 '외환은행의 주채권은행 변경 동의 거
정부가 우리금융 지분 매각 공고를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아직 민영화 절차를 의결하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날짜조차 잡지 못한 상태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6월말까지 매각 공고를 낸다는 방침은 현재까지 변함없다"며 "다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들간 토론이 더 필요하고 해외 출장 등 개인 일정 등을 조율하느라 날짜를 확
KB금융지주 회장 1차 후보군이 확정되면서 선정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1차 후보군 33명을 확정했다.
회추위는 6월 4일 3차 회추위를 열고 사외이사 투표를 통해 1차 후보군 중 4명을 선정하고 6월 중순 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