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3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KASBP)가 주최하는 KASBP 2023 추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해 축사 및 주제 발표, 한인과학자 시상, 글로벌 리크루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KASBP 심포지
주요 건설사 임원 1067명 중 여성은 22명 불과이사회 참여 여성은 서희건설 3자매 빼면 없어
국내 건설업계의 '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한 모습이다. 깨질 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전체 임원 중 여성은 한두 명 정도에 불과하고 여성 임원이 있는 곳보다 없는 건설사를 찾는 게 더 빠르다.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이사회
올해 3월과 4월 각각 퇴임할 헌법재판소의 이선애‧이석태 재판관 후임에 김광태(사법연수원 15기) 서울고등법원장, 김용빈(16기) 사법연수원장, 김형두(19기)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 등 27명이 이름을 올렸다.
두 명의 헌법재판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임명할 자리들이다.
대법원은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을 위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 추천위원
"최소 1명 여성 사외이사 선임 의무"8월 자본시장법 앞두고 대응 분주환경·법률분야 전문가 중용 잇따라"코로나 장기화 경영 불확실성 커…관료 출신보다 실무 전문가 선호"
건설업계에 ‘여성 사외이사 모시기’ 바람이 불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른 데다 여성 이사를 의무로 둬야 하는 법 개정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선대위 내부 공유 안 돼 "공유 받지 못해…기사 보고 알아"최승재 국민의힘 의원도 '약자와의동행위' 임명됐다 제외
국민의힘이 피감기관 1000억 원대의 공사수주 의혹으로 탈당한 박덕흠 의원(무소속)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합류시키려다 1시간 도 안돼 철회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충북선대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에 3선의 박덕흠
GS건설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GS건설은 지난달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여성 1호 지검장' 출신의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달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희국 전 LG그룹 고문과 함께 GS건설의 새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이달부
전직 검사장들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조치에 반발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상훈 전 인천지검장 등 34명은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직무집행정지 처분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부당하므로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직 검사장들은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련 법률의 규
여성으로서 역대 2번째 검사장에 올랐던 이영주(53·사법연수원 22기)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사의를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이후 검사장급에서 나온 첫 사표다.
10일 이 부원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검찰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부원장은 “6개월 전 인사 후 검찰을 떠날 때가 됐다고
후배 검사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사 진모(42)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문성 부장판사) 11일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진 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상호(사법연수원 22기)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검사장은 18일 오전 검찰 내부통신망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과 더 함께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우리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기원하고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검사장은 "우리 검찰 가족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노력해왔지만 그
검찰 내 성범죄 사건의 컨트롤타워가 본격 가동됐다.
대검은 29일 서초동 청사에서 6층 사무실에서 문무일 검찰총장, 유현정 초대 양성평등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담당관실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담당관실은 안태근 전 검사장의 후배 여검사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발족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
국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불씨가 된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검찰의 수사 결과를 비판했다.
서 검사는 26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들불상을 받고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수사단이 아닌 조사단을 꾸렸다"며 "필요 없이 지연되고 부실한 수사로 처음부터 의지가 없음을 보여줬다"고
임은정(44·사법연수원 30기)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조직 내 성폭력 의혹 감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김진태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고발했다.
임 검사는 25일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2015년 김모 전 부장검사, 진모 전 검사의 성폭력 범죄를 수사하지 않고 진 전 검사에 대한 감찰을 중단한 김 전 총장 등 6명에 대한 고발장
국내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불씨가 된 안태근(52ㆍ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사장이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이상주 부장판사)은 1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안 전 검사장은 변호인을 통해 서지현 검사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기억나지
한국 사회에 거센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불씨가 된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 사건의 검찰 수사 전담 조직이 85일 만에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성추행조사단은 그동안 성범죄 혐이가 있는 검사 4명, 수사관 3명을 기소했다. 더불어 성 비위 사건 처분, 인사, 사무감사 과정의 개선점을 정리해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건의했다.
한국 사회에 거센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불씨가 된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됐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25일 안 전 검사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추행조사단은 지난 2월 1일 발족한지 84일 만에 사실상 활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검사 A(41) 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동부지검장)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경지검 전직 검사를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성추행조사단은 A 씨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증거 수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보복한 혐의를 받는 안태근(52ㆍ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사장이 구속을 면했다. 서지현 검사의 피해사실 폭로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꾸려진지 두 달 보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청구된 안 전 검사장
검찰이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보복한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전담 조사단이 꾸려진지 두 달 보름 만이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16일 안 전 검사장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