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이 케빈 나(나상욱) 선수가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하며 후원사로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케빈 나 선수는 전날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케빈 나는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지만, 최종 라운드 마지막 1
이수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케빈나(36ㆍ나상욱) 및 존허(29ㆍ허찬수) 선수 서브 후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이수그룹은 연간 후원금 및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게 된다.
두 선수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
▲SBS골프, 11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1번홀
10일
오후 8시10분 루카스 글로버-채드 켐벨-도미닉 보젤리
오후 8시43
‘환상의 조합’을 이룬 빌리 호셜과 스콧 피어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호셜과 피어시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포섬으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쳐 제이슨 더프너-펫
김민휘(26)가 기분 좋게 웃었다.
김민휘는 재미교포 앤드루 윤(27ㆍ윤진)과 한조를 이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포섬으로 진행된 이틀째 경기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5ㆍ김상원)과 앤드루 퍼트넘(미국)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민휘와 윤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
좋은 짝끼리 한편이 돼서 프로경기를 벌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경기는 골프에서,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각각 자신의 볼로 플레이 한 뒤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계산하는 포볼경기로 열렸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함께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
▲SBS골프, 26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1.루크 리스트(미국) -7 203(71-66-66)
2.저스틴 존슨(미국) -6 204(67-72-65)
웹 심슨(미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