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DDoS 공격 대상은 PC가 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며 TV를 비롯한 다양한 가전제품에 악성코드가 들어가며 공격이 가해질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가전제품 역시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태에 대해 되짚 어보면서
지난 7일 시작돼 3일 연속 지속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은 그동안 제기돼 왔던 문제점을 방관한 국가기관과 업체들의 안이한 시설 투자로 인해 벌어진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국내 보안 전문가들은 DDoS 공격 자체가 해킹의 가장 원초적 시스템 침투 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정부와 시설투자에 인색한 기업들이 자초한 것이라고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4차 공격 징후가 없어 상황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기존과 달리 공격 대상을 바꿔가며 피해를 입히고, 새로운 악성코드가 등장하는 등 공격 형태가 변화한다는 점에서 추가 공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9일 오후 6시 시작된 3차 공격은 24시간 주
지난 7일부터 3일 연속 지속된 DDoS 공격이 이 진정국면 양상으로 접어들었다.공격당한 주요 사이트는 정상화 됐고 10일 피해가 예상됐던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파괴도 정부가 예상한 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정부는 이번 DDoS 공격이 단순한 '놀이'가 아닌 국가를 대상으로 한 '공격성' 양상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 대비책에 골몰하는 모
좀비 PC 하드디스크가 10일 0시를 기해 파괴되고 있는 것은 A~Z 드라이브 물리적 첫 시작 위치에 'Memory of the Independence Day(독립기념일 기억)'라는 문자열을 덮어쓰기 위해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전문 블로거에 따르면 이는 초기 악성코드 샘플들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부터 보
이른바 '7.7 사이버 대란' 으로 명명된 DDoS 공격이 3차 시도까지 이어지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인 가운데 이를 명령하는 숙주사이트 4개와 업데이트 사이트 2개가 발견돼 해결 국면을 맞게 됐다.
10일 정부와 보안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현지시각) 미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 4개가 DDoS 공격을 야기한 악성코드를 유포한 곳으로 파악됐다고
지난 9일 오후 6시로 예정됐던 DDos 3차 공격은 그 피해 상황이 적었으나, DDos 공격 악성코드가 10일 0시부터 실행되는 감염된 PC의 하드디스크를 스스로 삭제할 가능성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10일에는 말 그대로 ‘충격적인’ 인터넷 대란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예상외로 미미했던 3차 공격
4일째 계속되는 DDoS 공격에 감염된 PC가 10일 0시부터 자체적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삭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PC사용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10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 새벽 1시 30분에 총 8건에 피해사례가 접수,실제로도 0시부터 감염된 PC가 자료 포맷, 문서 자동 암호화 등과 같이 PC를 파괴하도
좀비PC로 인해 발생한 사이버테러를 수사중인 한 수사관이 9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나오고 있다.
좀비PC는 중간 조정서버를 통해 감염된 컴퓨터를 말하며 초당 수백-수천개의 트래픽을 유도해 악성코드로 인해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돼 있으면 계속 트래픽 공격을 한다
경찰은 이번 공격의 대상이 국내 정부 주요기관과 포털 그리고 미국 정부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닷컴은 9일 3차 DDoS 공격에 대비해 사용자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있는 좀비PC인지 여부를 판별해 주는 솔루션 시큐아이 스캔(SECUI SCAN) DDoS 점검버전을 홈페이지에서 무료배포 한다고 밝혔다.
현재 DDoS 공격을 유발하는 이른바 좀비PC가 9일 오후 2시기준 약 2만9000대에 이르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검토돼야 하며, 이를 위해 상시적인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DDoS의 근본적인 원인이 불법파일 등에서 발생한 악성코드로 인한 감염인 만큼 컴퓨터 사용자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 국가차원의 백신 유포 등 홍보 강화 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9일 동시다발적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과 관련,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 2만9000대에 대한 인터넷접속을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KT와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14개 초고속인터넷망 사업자 임원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DDoS 공격 대응 방안을 논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테러가 2차 공격에 나섰다는 소식에 보안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2000원(14.76%) 오른 1만5550원을 기록하면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소프트포럼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나우콤은 13.88%, 이스트소프트 5.39%, 나노엔텍
이스트소프트는 8일 오후 6시경부터 발생하고 있는 2차 DDoS 공격 차단을 위해 새로운 알약 전용백신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부터 시작된 1차 DDoS 공격은 26개의 정부, 금융기관 및 쇼핑몰, 대형 포털 웹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2차 공격에서는 일부 보안 업체들과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국민은행, 한메일넷, 파란닷컴
게임아이템 거래사이트, 게임포털, 증권사 홈페이지 등 악의적 트래픽 공격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나우콤이 관련 전문 제품을 선보였다.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우콤은 15일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방어 전용의 보안장비 ‘스나이퍼DDX’를 출시, 외산 일색의 안티DDoS 시장 경쟁에 본격 나섰다.
발렌타인데이 카드 메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국내외로 전파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 Card Mail'로 위장된 새로운 악성코드가 국내외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특정 IP 주소의 링크를 통해 사용자가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 악성코드는 다양한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