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개입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다만 피의사실 공표를 우려해 대통령 대면조사 전까지는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특검팀은 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김기춘(78)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2월 중 탄핵을 촉구하는 14차 주말 촛불집회가 4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린 가운데 이에 맞선 보수단체들도 탄핵 반대 맞불집회를 개최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 구속, 촛불개혁 실현 14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안보관을 비판한 데 대해 “그런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강원 영동의 한 부대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뭔가 안보에 대해서 소홀히 한다든지 종북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자꾸 나누면 발전이 없다”며 이같이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지지율 1위를 달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8대 대선 공약에서 업그레이드 한 정책 공약을 본격 열어젖혔다. 여권 및 제3지대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돌아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5일 내놓은 권력기관 개혁 공약은 문 전 대표가 야권 단일 후보로 뛰었던 지난 18대 대선 당시의 공약들과 큰 틀에서 일치한다. 다만 문 전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들을 추가, 지난 공약에서 강도를 높이거나 살을 붙였다.
◇ 18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았던 2005년 7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서신에 대해 “자기는 해도 되고 남이 하면 종북이라는 이중 잣대를 버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대통령이 보낸 편지가 문제되고 있다”며 “당당하지 못하고 지나친 과공(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탄핵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을 꺼버려야 한다"고 발언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1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주최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정미홍 아나운서는 집회에서 발언권을 얻고 “반국가 세력들이 나라를 뒤집으려 하고 있다. 가만 있어야 되겠나. 태극기의 바람이 태
어떡하면 마감시각을 어기지 않고 정해진 양대로 기사를 써서 넘길 수 있을까? 요즘은 글자 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 미디어가 많지만 원래 기자는 시간과 분량 준수라는 제한조건 때문에 늘 압박과 긴장 속에 산다. 제한 없이 길게 쓴 기사는 대체로 묽고 밀도가 떨어진다. 부럽다기보다 훈련 부족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는 어떤 말을 들었던가. 1분 1초라도
“소수의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있고, 많은 사람을 잠시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이다.
150년이 더 지난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말이 틀렸다고 증명하려는 듯 애를 쓰는 모습이다. 의혹이 나오면 조건반사적으로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고 잡아뗀다. 물증이 드러나야 겨우 부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주말 펼치는 촛불집회에 대해 "좌파 종북 세력이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김종태 의원의 주장에 "아직도 색깔론을 외치다니. 이 말이 왜 안나오나 했다"며 분개하는 모습이다.
3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종태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현재 촛불시위는 전
서울 도심에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보수단체들이 이에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다.
12일 보수단체들이 모인 '애국시민연합'은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700명(경찰추산·주최측 추산 1300명)이 모여 촛불집회를 비난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서경석 집행위원장은 단상에 올라 "야당과 노동계 등은
◆ 박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서 '개헌' 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에 헌법개정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개헌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은 환영의 의사를 나타냈
북한이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첫 반응을 보였다. 북한은 "남측이 북한인권법에 대한 의견을 물은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측은 자신들에게 '인권결의안'과 관련한 의견을 문의한 적도, 기권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반응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대답을 통해 이뤄졌다. 북한은 송
새누리당은 23일 ‘송민순 회고록 파문’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회고록 파문이 일주일을 넘기고 있는데, 문 전 대표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 철저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을 ‘기억이 없다’며 왜곡하고 있으며 이는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심산”이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3일 ‘송민순 회고록’을 두고 여권이 ‘종북 공세’를 펴고 있는 데 대해 “국민을 편가르고 증오하게 만드는 새누리당의 사악한 종북공세에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는 제목으로 SNS에 올린 글에서 “남북문제에 관한 한, 저도 참여정부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다”며 이같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라는 제도를 아시는지? 속도제한을 어긴 자동차 운전자들이 낸 범칙금을 모아 제한속도를 지킨 운전자 가운데 한 명을 뽑아 상금으로 주는 제도다. 속도를 지키는 사람이 많아졌고 교통사고도 줄었단다.
이 이야기는 jtbc의 ‘비정상회담’에서 들었다. 우리말 잘하는 외국 젊은이 10여 명이 한 주제를 놓고 자기네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욕설을 퍼부은 A 교수는 지난 2013년 12월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사 쿠데타가 필요한 상황이 재연되고 있다"면서 "가치관이 전도된 미쳐버린 조국을 구할 애국 군인들이 다시 한 번 나설 때"라는 글을 올려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을 종북 기간이라고
“여러분 쫄지 마십시오. 성주가 대한민국입니다“, “사드 대안요? 그거 제시하라고 공무원 월급 주는 거 아닙니까?”, “나 보고 하도 종북이라고 그래서 ‘나는 경북이다 이 XX들아’ 그랬습니다.” 최근 2주간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연예인 김제동의 성주 발언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SNS 핫 이슈였다. 이달 초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배치지로 선
김제동이 성주 사드 반대 연설에서 한 발언을 두고 온라인상에 설전이 펼쳐졌다.
방송인 김제동은 5일, 경북 성주를 찾아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반대를 지지하는 연설을 했다.
김제동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취지의 연설을 하던 중 "뻑하면 종북이랍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종북 소리 듣는다. 하도 종북이라고 그래서 '난 경북(慶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