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382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소속 교수 12명은 28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성명을 통해 "정부·여당은 근거 없고 무모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위험한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취소하고 교과서 제작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서는 역사교육과 유용태 교수와
보수단체 등이 정부의 중ㆍ고교 역사 국정교과서를 지지하고 나섰다.
보수단체들은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을 낸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이어가며 국정화 반대 저지에 나섰다.
보수단체들은 19일 서울 신촌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연세대 대학생들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 검인정제도로 발행된 현행 국사교과서의 친
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여론전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마치고서 바로 부산을 찾아 부전동에서 진행된 '대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문 대표는 "종북사관도, 친일사관도 나쁘지만 가장 고약한 것은 역사를 획일적으로 교육하는 획일사관"이라며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겠나"라고 했다
서울 지역의 한 고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이승만 전 대통령을 세월호 선장에 비유하는 내용 등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주며 수업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시민단체 블루유니온에 따르면 이 단체가 운영하는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에 지난달 9월 18일 서울 강남의 한 고교 2학년 담임교사 A씨가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 관련 동영상을 보
천정배 무소속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함께 정치혁명을 시작하겠다"면서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할 '개혁적 국민정당'의 창당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천정배 의원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무능하고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한국정치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할 ‘개혁적 국민정당’의 창당을 추
수많은 사람이 벌레가 된다. 인간이 하루아침에 흉측한 해충으로 변하는 것은 카프카의 소설 ‘변신’ 속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15년 대한민국 사회에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과 집단이 벌레로 전락한다. ‘지균충’ ‘기균충’ ‘의전충’ ‘맘충’ ‘노인충’ ‘무임충’ ‘똥꼬충’ ‘개독충’ ‘좌좀충’ ‘우꼴충’…사람에 대한 벌레 명명 행렬은 끝이 없다. 만
제1차 세계대전이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소리 한 방으로 시작됐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신물 나게 들었을 터다. 그런데도 가령 북한이 군사도발을 일으키면 무의식 중에 예의 그 사라예보 총성을 연상하게 되는 건 필자만은 아닐 듯하다. 우발적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불안감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이를테면 공황장애처럼 눌어붙어 있다.
지난번 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와 서부전선 포격 등 도발 사건을 두고 SNS를 통한 설전을 벌였다. 서로 ‘종북’, ‘종괴’라고 힐난하며 비난전을 이어갔다.
사건의 발단은 이재명 시장이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목의 미디어오늘 기사를 링크하면서부터
이재명 SNS 글 화제, '북한 포격 도발, 왜 연천군민은 못 들었지?' 기사 링크
이재명 성남시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2일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글 뒤에 같은 제목의 한 미디어비평 전문지 기사를 연결시켰다. '주민들 "아군 사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에서 김연아를 '국민팥쥐'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있었던 광복절 콘서트 행사에서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는 듯한 모습에 대해 비난한거죠. 신동욱 총재는 SNS에 김연아-박근혜 대통령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과 손을 잡고있는 손연재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손연재를 '국민콩쥐'라고
북한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사와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겨냥해 막말을 이어갔다.
북한은 박 대통령에 대해 '민족의 재앙거리', '천하바보', '망녕 든 노파', '특등 거짓말쟁이', '식민지 노복', '극악한 호전광'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북한 전국연합근로단체 대변인은
방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의 영웅’ 월튼 워커 장군의 묘에 재배(再拜)한 것에 일각의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 “우리나라를 살려주신 분이 돌아가신 묘에 절 두 번했다고 서울의 언론에서 비판을 많이 하는데, 내년에 가서 나는 또 (절을) 하겠다”고 30일(한국시간)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
신은미가 종북 논란으로 국내에서 추방된 후 다시 북한을 방문해 이목을 끈다.
이 가운데 신은미의 집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은미는 대구의 부유하고 보수적인 반공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 '리틀 엔젤스' 예술단원으로 활동하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 건너가 성악가 겸 음악교수로 활동했다.
이후 신은미는 교수를 그만 두고 결혼한 뒤 경제
그리스 디폴트, 메르스 등 세상이 어지러울 때 종북논란 신은미의 북한행... 별 희한한 사람도 다 보네 - 으랏***
신은미 "통일은 대박,박근혜 대통령 말 맞아 북한은 형제" 통일은 대박이지 근데 당신이 생각하는 통일과 박통이 생각하는 통일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지...북한 실상을 다 아는 것처럼 떠들지 마라. 북한에서 그냥 살아. - 개****
△신은미, 신은미 재입북, 신은미 토크콘서트
북한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토크콘서트를 열다 종북 논란에 휩싸여 1월 강제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재차 입북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신씨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페친님들 그리고 재일동포 여러분. 저는 일본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습니다"라고 올린 뒤 "미사를 마친 후
'종북논란' 신은미 북한 입국
북한을 미화한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지난 1월 국내에서 추방당한 재미동포 신은미(54)가 최근 또다시 북한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는 평양' 안녕하세요, 페친님들 그리고 재일동포 여러분. 저는 일본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습니다. 공항에는 수양딸 설경이가 마중나와
‘종북 킬러’.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별명이다. 19대 총선을 통해 정치권에 들어온 그는 같은 당 김진태 의원과 함께 그렇게 불린다. 대북 관련 현안이나 국내 좌우 갈등이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높여 왔기 때문이다. 친북·종북 세력의 입장에서는 최대의 적이다.
하 의원은 사실 ‘친북’에서 ‘보수’로 전향한 케이스다. 이렇게 전향한 사람일수록 성향을
노건호는 23일 6주기 추모식에서 유족들을 대표해 나선 인사에서 "이 자리에는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오셨다"며 "전직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며 선거판에서 피 토하듯 읽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국가 기밀문서를 뜯어 선거판에서 읽어내고 아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일부 의원들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가로막았다며 21일 해임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과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날 당 소속 의원 93명이 공동 발의한 '박승춘 보훈처장 해임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박 처장은 국가공무원으로서 공직을 수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