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 순천향대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9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1996년 창립돼 1500여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전문 의료진뿐만 아니라 세포치료제 연구자 및 바이오산업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제17대 아주대학교병원장에 박준성 종양혈액내과학교실 교수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
박준성 신임 병원장은 199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2000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종양혈액내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아이오와대학 BMT 센터에서 연수한 바 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교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암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수술 전 항암치료가 전 세계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암 치료 관련 주요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강북삼성병원 종양혈액내과 이윤규 교수는 "지금까지
건국대병원은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가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홍기 교수는 지난 2017년 11월 건강보험분쟁 조정 위원으로 위촉,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서면 회의에 참석하고 의학 자문 검토 활동을 이어오며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한국의 건강보험 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엔케이바이오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NKM’의 고형암(응어리가 있는 암)으로의 적응증 확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엔케이바이오는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 교수와 손잡고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실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의 이번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연구자 임상시험
엔케이바이오가 폐암 치료제 개발에 들어간다.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엔케이바이오(대표 윤병규)는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 교수와 손잡고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책임연구자인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교수를 필두로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종양내과 김훈교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김병수(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최근,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