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직원들의 신나는 일터 만들기를 위한 ‘와우(W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시 퇴근, 수평적인 조직문화, 현장중심 사고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와우는 직원들에게서 ‘와우’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고자 ‘일하는 방식(Ways of Working)’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과
취임 60일을 넘긴 동원F&B 박성칠 사장의 혁신 행보가 탄력을 받고 있다. 취임하자 마자 정시 퇴근 등의 조치들이 직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자리가 잡히면서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행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박 사장은 “종이 보고서를 없애라”고 지시했다. 보고절차를 간소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동원F&B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