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1일부터 13일까지 제54회 런던도서전에 참가해 K북 수출상담관을 운영한다. 한국이 2014년 런던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 이래 종이책 출판사 단체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런던도서전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포함하지 않는 유일한 기업 간 거래(B2B) 전문
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는 19일 리디 서비스 일 거래액이 36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리디는 장르별 작품 라인업 확대에 집중했다. 애니메이션 원작 만화의 선독점 공개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리디가 직수입 중인 만화 ‘윈드브레이커’는 애니메이션 방영 2개월 전 대비 원작 만화 판매액이
동서식품이 주최한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대상에 김응숙 씨의 소설 '번지점프'가 당선됐다.
동서식품은 전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올해에는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총 4개 부
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는 글로벌 인기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 종이책 단행본이 미국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더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The New York Times Best Sellers)에 따르면, 리디의 대표작인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23일 신당누리센터서 ‘책누리 가을잔치’공연, 책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서울 중구가 새마을 작은도서관과 함께 23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과 배움누리방에서 ‘책누리 가을잔치’를 개최한다.
최근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종이책 읽기 열풍이 다시 부는 가운데 구는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주민들을 책의 세계로 초대한다.
새마을문고 중부
‘서울사랑’ 창간 22주년 기념 지자체‧기관 실무 협력 워크숍
서울시가 지난 7일 서울시 대표 매거진 ‘서울사랑’ 창간 22주년을 기념해 부산광역시 등 13개 지자체 및 한국공항공사 등 3개 기관 매거진(소식지) 담당자들을 초청해 ‘기관 로컬 매거진 실무 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행사에서 서울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로컬
책, 지식 얻는 수단에서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굿즈화된 도서…건전한 독서문화와 잘 조화해야
종이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책이야말로 시각과 후각, 촉각이 중요한 콘텐츠라는 인식이 강하다. 종이가 풍기는 특유의 냄새, 책이 넘어가는 소리 등은 빼놓을 수 없는 독서 경험이어서다. 때론 서가에 꽂힌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낀다.
종이책만이 주는
종이책 기준 2023년 성인 1인당 평균 독서량이 5.4권으로 조사됐다.
28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3년 독서문화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1인당 평균 독서량이 종이책 5.4권, 전자책 1.1권, 웹소설 31.7화(0.9작품), 웹툰 54.6화(2.8작품), 오디오북 0.8권, 잡지·웹진 1.2호, 학술지 논문 0.6편으로 나타
소설가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6일 만에 누적 기준 10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16일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 따르면 한 작가의 책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종이책만 103만2000부가 판매됐다.
책별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가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간도 아닌 작가 전체 작품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책이 수상 후 엿새 만에 100만 부 넘게 팔렸다.
16일 도서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한강의 책은 서점별로 교보문고 39만 부, 예스24 43만 부, 알라딘 24만 부가 팔렸다.
세 서점에서만 종이책으로 총 106만 부 넘게 팔렸다. 전자책은 최소 7만 부 이상 판매됐다. '소년이 온다'(창비),
종이책은 '소년이 온다', 전자책은 '채식주의자' 1위한승원ㆍ김주혜 작가 도서 판매 역시 많이 증가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도서들이 수상 직후부터 14일까지 총 62만 부 넘게 팔렸다.
이날 교보문고ㆍ예스24에 따르면, 누적 판매 순위는 두 곳 모두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순으로 판매량이 많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어제(10일) 저녁, 눈을 의심케 한 소식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노벨문학상에 한국 소설가 한강'. 짧은
'흑백요리사' 열풍…'미스터 초밥왕'ㆍ'철냄비짱!' 인기백종원·남정식·정지선·박준우 등 구간들 '역주행'↑"프로그램 화제성 높아 관련 책 인기 앞으로 지속할 것"
스타 요리사와 재야의 무명 요리사들의 맞대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가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연 요리사·심사위원들이 출간하거나
동서식품은 1일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매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지난 5월 말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까지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 그 결과 총 1만
간편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eBook을 찾는 젊은 세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30일 예스24에 따르면, eBook 첫 구매자 중 1020세대 비율은 매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2020년 24%에 달했던 1020세대 비율은 올 전체 구매자 중 절반 가까이인 47%까지 상승했다.
1020세대의 eBook 단행
영업익 37억…전년비 25.9% 증가“가입자 수 증가ㆍB2B 사업 성과”
밀리의서재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은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346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66
네카오 끌고 리디 등 후발주자가 밀며 웹툰 글로벌 진출 이뤄내 전자책서 2020년 웹툰사업 시작…'상수리나무 아래' 日서 흥행IP 확장 통해 웹툰 경쟁력 강화하고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집중
국내 전자책 시장 대중화에 앞장섰던 리디가 K콘텐츠 전도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이다. 리디는 지식재산권(IP) 확장을 통해 글로벌 웹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자사의 오리지널 소설 브랜드 ‘우주라이크소설’을 통해 선보인 인기 작품을 종이책으로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첫선을 보인 우주라이크소설은 인기 작가들의 신작 단편 소설을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매달 강렬한 장르의 작품을 공개하며 리디의 오리지널 소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간 우주라이크소설
한국IR협의회는 1일 밀리의서재에 대해 동사는 구독형 독서플랫폼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추후 사업 다각화와 KT그룹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전자책과 관련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독서 플랫폼을 운영한다. 현재 약 16만 권의 독서 콘텐츠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분기 구독자 수
LG전자가 브랜드북 '담대한 낙관주의자, LG전자 사람들'을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책은 브랜드 핵심 가치와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LG전자가 일반 고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북을 낸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책은 △타협 없는 고객경험 △인간중심의 혁신 △미소 짓게 하는 따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