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는 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 중이다. 이번 4주기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기관 1만3203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방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서울 영등포구 일대 ‘한림메디컬타운’ 조성에 나섰다.
병원은 주변 재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교통시설의 발달로 첨단 및 정밀의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특성화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신관을 건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관은 최근 대지면적 5292㎡(1600평), 총 연건평 2만6268㎡(7946평) 규모에 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6일 일본 동해대학병원 의료진 10명이 방문해 업무협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4년부터 매년 3개월씩 간호사를 동해대학병원에 연수 보내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산하 병원을 견학하고, 간호사 연수 업무에 대한 공조체계를 위해 진행됐다.
동해대학병원 방문단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종
원광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가 호남 최초로 종합검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진행된 제45차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설분야, 인력, 장비 등 6개 부문 24개 기준에 대한 엄격한 실사 과정과 심사를 거쳐 건강검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원광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기본종합검진을 비롯해 장기별전문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9명가량은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이 병원의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검사받은 3900명 중 86.1%(3357명)가 비타민 D 부족증 또는 결핍증 상태로 진단됐다. 혈액 1mL당 비타민 D 농도가 10ng 이하이면 결핍증, 10∼30ng이면 부족증으로 진단된
의료계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의사ㆍ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에 따르면 고려대학교의료원, 중앙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보건의료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www.kumc.or.kr)이 2009년 하반기 신규 임상교수를 초빙한다. 응시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