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2개 공기업 중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
19일 462개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수원은 외부 고객(민원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과 경험 등을 묻는 ‘청렴체감도 평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도 평가 결과(4등급) 대비 한 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렴도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원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GH는 공사에
강원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다. 강원랜드는 공직유관단체 Ⅰ유형(공기업 직군) 그룹 32개 기관에 속해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인건비 부정 집행 의혹 제기돼 중기부 감사인건비 이월 과정 중 상위 기관장 보고 등 절차 누락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현행법을 어기고 6억여 원의 인건비를 이월 집행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 같은 위법은 기정원의 인건비 부정 집행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중기부가 특정감사에 나서면서 밝혀졌다.
19일 중기부에 따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청렴도 1등급 평가오 시장 “청렴을 핵심가치로 시정 이끌겠다”시 구성원도 청렴 문화 조성 위해 스스로 노력
서울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오세훈 시장이 재임했던 2010년 1등급 이후 14년 만에 쾌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한국석유관리원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손잡고 감사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석유관리원은 28일 광해광업공단과 '감사기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 감사기구를 대표해 주동수 석유관리원 감사실장과 김경호 광해광업공단 김경호 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 분야
강원랜드가 2024년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우수기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며 27일 본사 사옥에서 제2차 내부통제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강원랜드는 공기업 중 유일하게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024년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CP)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은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부
경기테크노파크는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이한송 대리가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과 단체, 부서, 개인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한송 대리는 청렴경영을 위해 교육,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융사들의 대규모 횡령, 불완전판매 등 잇따른 금융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립으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10일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이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이상 고위직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첫 개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감사관들과 올해 하반기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광역 지방의회, 시‧도 교육청 감사관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지방행정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3대 중점과제가 논의된다.
3대 중점 과제는 △부패 취약 분야 집중점검 및 자치법규와 부패요인 개선 △전체 지방의
-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경기도 직원이 함께 청렴을 주제로 체험·소통의 자리 마련-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 전개
경기도가 무겁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청렴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도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청렴 약속, 경기 청렴이음 페스타’
한국서부발전이 부패 비위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회사와 노동조합, 감사조직이 뜻을 모았다.
서부발전은 2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노‧사‧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조와 회사, 감사조직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부패 비위를 근절‧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전사적 윤리경영
올해 8월부터 모든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전수 평가가 시작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8월부터 243개 전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전수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작년까지 광역의회와 일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러나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청렴 수준이 저조한 지방의회의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EIT는 청렴과 인권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15일까지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7월 7일 인권데이(인권의 자음 표기인 'ㅇㄱ'과 유사한 숫자 '07'을 활용) 도입 △부패·인권침해 두더지 잡기
국민권익위윈회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11일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화상 연수를 실시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에 공유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의 운영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현지 사정을 고려해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권익위는 UNDP와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한국가스공사가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하는 등 획기적인 경영혁신을 이룬다는 각오다.
가스공사는 경영 평가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해 즉각 가동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 '
한국조폐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직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가 만드는 푸른 청렴’이라는 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시행했다.
최근에는 ‘머랭쿠키‘와 ’인생한방복권‘을 제작해 직원 동참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문구와 청렴-윤리에 관련된 내용을 담아
청렴도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서울시가 최근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공무원 비위행위에 칼을 빼들었다. 4급 이상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으면 승진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비위행위로 적발된 후 중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모두 5급 이하로, 서울시의 부패 척결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본지가 박수빈(강북4·더불어민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이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의 고삐를 죈다.
한난은 7일 본사에서 정용기 사장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열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주요 결의 내용은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원칙
한국석유관리원이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고 임원과 부서장이 솔선수범하는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석유관리원은 5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혀다.
이번 서약식은 경영진의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외부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민 눈높이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