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서울시 간판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올해는 강북구 도봉로 일대에 조성 계획인 ‘미아, 찾고 싶은 거리’ 초입에 위치한 떡집, 부동산, 모자가게, 인쇄업체 등 4곳 간판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은다.
올해부터는 지역의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간판
서울시가 올해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3개 분야 1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좋은간판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공모엔 △좋은간판 △창작간판 △간판개선지역 3개 분야에 총 26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예비·본·현장
서울 중구는 도시디자인의 틀을 새로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경관개선 종합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디자인 혁신 대상은 △보행로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3가지다. 구는 해당 대상에 일상성, 심미성, 통일성을 더해 도시디자인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시작할 사업은 '도시 정리하기'다. 보도 한 가운데 설치된 수방
서울시가 매년 뽑는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좋은간판 부문 대상에 ‘미노루’, 창작간판 부문 대상에 ‘자연을 품은 밥상’이 선정됐다.
12일 서울시는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 ‘2022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좋은간판 △창작간판 △간판개선지역 3개 분야에서 총 318점의 작품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네 차
6월 둘째 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 Magic Voice(매직 보이스) 콘테스트' △'2020 나도 배우다 콘테스트' △'2020 창의콘텐츠 발굴대회' △'아나테이터 콘테스트' △서울시 '2020 좋은간판 공모전'을 진행한다.
과기부는 '2020 Magic Voice 콘테스트(성우)'를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공
지난 2월 13일 대전의 한 행사장. 전국에서 몰려든 ‘간판장이’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들로 행사장은 한겨울에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 행사는 간판 전문기업인 파사드코리아㈜(대표 오일곤)가 전국 가맹점 모집을 위해 개최한 ‘참좋은간판’ 공동브랜드 사업설명회 자리였다. 예상을 넘는 참여에 배포자료는 금세 동이 났으며 수많은 질문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강풍을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간판이 조립이나 용접으로 건물에 잘 고정돼 있는지, 돌출형 간판 모서리나 광고물 외장재가 노후돼 파손되지 않았는지, 광고물 배수 및 방수 상태가 부실해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은 없는 지 등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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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디자인 서울 중점 추진과제인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좋은간판'으로 선정된 21점을 포함해 총 42점을 선보이는 '2009서울시 좋은간판展'을 오는 29일까지 잠실종합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09 서울시 좋은간판展'은 건물주, 광고주, 디자이너 등으로 부터 현재 서울시에 설치된 간판을 공모, 심사를 거쳐 선정된 2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