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2년 전 에버기븐호보다 작은 벌크선운하 남쪽서 좌초됐다가 현재 인양 중선박 최소 4척 운항 피해
2년 전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로 전 세계 공급망에 피해를 줬던 수에즈 운하에서 또다시 화물선이 좌초하는 일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벌크선 ‘신하이통(Xin Hai Tong) 23호’가 수에즈 운하 남쪽에서 좌초했다.
항로 서비스
올해 초 거의 일주일간 수에즈운하를 마비시켰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 좌초 사고와 관련해 수에즈운하관리청(SCA)과 사고 선박 보험사가 배상금 등을 둘러싼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에 따르면 에버기븐호의 보험사인 영국 선주책임 상호보험조합(UK P&I)은 성명에서 “SCA 협상위원회 측과 지난 2주간의 협의를
재부양 성공 후 정상 항로 위치 돌아와 엔진 가동 이동 채비… 상태 ‘항해 중’ 변경 선박 450척가량 운하 개통 기다리는 중
일주일간 꽉 막혔던 국제 해상 교통의 요충지 수에즈운하의 마비가 곧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 좌초됐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이 좌초 일주일여 만에 다시 물에 뜨는 데 성공해 이동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인 이스라엘인 유리 겔러(75)가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엿새째 가로막고 있는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를 수로에서 꺼내기 위해 '염력'을 사용해 화제다. 공교롭게도 29일 에버기븐호는 일부 부양에 성공했다.
이스라엘 영자매체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겔러는 23일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막은 컨테이너선 '에버
울산시 울주군 범월갑 방파제에서 좌초한 부산 선적 507톤(t) 급 유조선 A 호가 긴급 구조됐다.
29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께 부산에서 출항해 울산항으로 가던 A 호가 범월갑 방파제 근처로 과도하게 접근하면서 테트라포드(방파제ㆍ방조제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리 네 개 달린 콘크리트 덩어리)에 좌초했다.
울
서해 남부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선박 2척이 좌초됐다 해경에 구조됐다.
22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40분께 부안군 위도면 서쪽 1㎞ 해상에서 28t급 예인선이 암초에 좌초됐다 오전 8시 구조에 나서 선장 김모(67)씨 등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시30분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서쪽 9㎞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