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민수’란 별명으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조원석(37)이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김병찬)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조원석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원석은 지난 3월 24일 새벽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조원석의
개그맨 조원석(37)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병찬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원석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조원석 지난 3월 24일 새벽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스파크 승용차를 몰며 종로구에서 은평구까지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그는 혈중알코올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