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한화 건설부문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100일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삼화페인트공업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페인트와 도색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이란 제품, 건축, 서비스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나 색각이상을 가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KIAT 청렴추진리더’를 임명했다.
청렴추진리더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기관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나가는 주체다. 계약·채용 등 부패 취약 업무를 포함한 주요사업 담당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청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청렴추진리더를 15명으로 확대했다.
이들은 현장 중심형 청렴과제
2024년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돌봄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시간은 내년부터 하루 7시간 30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날 열린 ‘2022년 장애인정책조정실무위원회’에서 확정됐다.
먼저 정부는 최중증 발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5일 4호선 삼각지역과 혜화역에서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삭발식과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철 승하차 시위는 진행하지 않는다.
전장연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6일과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삭발식과 선전전도 하지 않기로 했다.
전장연은 14일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보건복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14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예산, 주간활동서비스 예산, 탈시설 시범사업 예산 등이 의미 있게 반영됐다”며 “이에 희망을 품고 14∼17일 진행하려던 ‘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나바다’ 발언 논란으로 파행했던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이틀째인 6일이 돼서야 제자리를 찾았다. 이날 국감에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이해충돌 의혹과 복지부가 추진 중인 복지정책들이 도마에 올랐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현재 진행 중인 446억 원짜리 인공지능(AI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HDC 드림 디벨로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은 ‘HDC 드림 디벨로퍼’는 미래 디벨로퍼를 육성하기 위해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조언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도시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HDC현대산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학생 홍보대사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HDC 드림 디벨로퍼는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22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다음 달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16주간 활동하게 된다.
선발 대상은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그동안 장애인에 대한 예산 지원을 대폭 확대해 2017년 대비 올해 예산은 약 2배 수준으로 증액됐다"며 "장애인 관련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은 동일 기간 총지출 증가율 대비 약 2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인 사단법인 희망벨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
한화자산운용은 디지털 금융환경에 익숙한 MZ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13일까지 ‘파인메이트(PINE MATE)’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인메이트는 한화자산운용의 직판앱(PINE) 고객들에게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로 인식되던 ‘금융과 투자’ 를 MZ세대 특유의 자연스러움으로 풀어내어 ‘재미있고 유익한 금융정보’로 전달하게 된다.
금융투자 분야
매년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가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및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된다.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 행사는 건전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양의무자 기준과 장애등급제를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장애인 복지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은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지 못한 채 굶어 죽고 혼자 죽는 참극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장애인 복지
이투데이 미디어는 24일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대학생 기자단 6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25명의 대학생 기자단 참석했다. 이들은 △활동성과 보고 및 소감 발표 △우수활동 개인 및 팀 시상 △수료증 전달 △기념품 전달 등을 진행했다.
우수 활동자로는 성영빈(동국대학교 경제학과 3학년) 씨, 이예주(한양대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여름방학 동안 활동하는 학습 프로그램 ‘여름방학 기적의 학습단’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습단은 총 4주간 활동하게 되며 총 5개(국어, 수학, 영어, 한자, 코딩) 학습단 중 방학 동안 자녀에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주 1회 학습 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길벗스쿨 공식 카페 ‘기적의 공부방’을 통해 신청할
일본 소비자의 대다수가 편의점 24시간 영업 폐지 움직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자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6%가 편의점 각사가 검토를 강요당하고 있는 24시간 영업 재검토에 찬성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심야 이용객 감소와 더불어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매장 측의 사정을 이해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풀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낮 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는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 수 증가로 인한 기존 서비스 지원 체계의 한계를 절감, 일상부터 긴급 상황까지 돌봄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세밀한 돌봄까지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7년 7월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에서 소외되던 최중증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