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63빌딩 높이(250m), 총 26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압구정2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 압구정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압구정동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HDC
한화 건설부문은 자사의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7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런칭한 한화포레나는 한화 건설부문이 짓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단일 주거 브랜드다. 서울과 수도권 및 대도시 거점지역 분양 및 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서울시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재정비안을 마련하고 21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재정비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계획안에는 수서택지개발지구의 공간적 여건과 미래 주거 문화 변화에 대응하는 내용을 담았다.
수서택지개발지구는 1990년대 초반 서울시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를 대상으로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진행,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 주택 공급 정책의 중추로 올해 국내 대규모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건설 현장과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LH가 시행한 어르신 생활돌봄서비스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LH는 올해 이투데이 ‘스마트건설산업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현대건설은 로봇을 활용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공로로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4 스마트건설산업대상’ 주거혁신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통합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무선통신 및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도로~공동출입문~엘리베이터~가구 현관까지 전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브랜드 ‘서울원’을 선보이고 종합디벨로퍼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익훈 대표이사가 서울원 프로젝트를 도시의 새로운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개발 비전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4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 사옥에서 서울원 비전 선포식 ‘서울원, 미래를 향한 HDC의 첫걸음’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최익훈, 김회언, 조태제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드클래스'로 불리는 해외 설계사의 손을 탄 아파트는 지역의 랜드마크 이자 대장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차별화 된 외관 디자인과 조경, 평면 특화를 적용해 일대 시세를 선도하며 자산 가치가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다만 높은 설계비용이 조합원 분담금과 분양가에 전가돼 시장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LH 동탄사업본부가 화성동탄2신도시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LH 동탄사업본부는 동탄역 인근 필지를 포함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D1, 7, 18, 19블록) 61필지를 공급하고 31일, 신주거문화타운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D15, 42) 62필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중
현대건설이 로봇을 활용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23일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주 가구와 단지 내 커뮤니티, 상가를 연계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로 시범 운영 대상지는 지난해 준공한 단독형 타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화성동탄2지구 주상복합용지 3필지 공급공고를 게시하고, 다음달 6일부터 입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달 말에는 연립주택용지 1필지를 추가로 공급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와 연립주택용지는 3년6개월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 시 10%만 지불하고 3년 6개월 후 90%를 납부하면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있는 '부영타운' 주상복합 아파트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부영타운은 부영그룹 해외법인 부영 크메르Ⅱ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사이 쌈알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부영타운은 순차적으로 총 2만여 가구가 공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브랜드를 ‘서울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11월 공동주택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
대방건설은 자체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의 ‘엔트런스 모듈 가든’과 ‘선라이트 로비’가 ‘2024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정 시 정부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
엔트런스 모듈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 5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규모의 아파트 1279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6970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
현대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예원(藝園, Artistic Bosque)'과 '사유원(思惟園, Slow Garden)'이 공간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K-디자인 어워드는 대만 '골드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 '디자인포 아시아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어워드로 꼽힌다. 시장 경쟁력을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가 50층 안팎 1840가구 규모의 경관특화단지로 재탄생한다.
19일 서울시는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4년 준공된 신동아 아파트는 서울 남부 녹지 축과 한강 수변 축이 만나는 지역에 있지만 철도, 강변북로 등 광역 기반시설에 고립돼 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으로 신동아